안녕하세요, 단편 영화 <별잼> 연출 안예진입니다.
저희 영화에서 폴리 디자이너 분을 찾고 있습니다.
<별잼>은 러닝타임 12분 남짓의 단편영화로 현재 후반 작업 중에 있습니다.
후반 작업 마무리되면 3월부터 국내와 해외 단편영화제에 출품 예정입니다.
폴리가 필요한 부분은 두 명의 배우가 바닷가에서 걷고 뛰며 대사하는 씬입니다. 꿈 속에서 대화하는 듯한 동화적인 느낌의 주고받는 대사와 파도 소리, 모래사장의 발소리가 함께 들리는 씬입니다.
분량은 1분 20초 가량이며, 동시녹음본에 아쉬움이 있어 두 명의 발소리를 새로 제작해 주실 수 있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기한은 가급적 2월 초까지 작업 가능하시면 좋겠습니다.
위 이메일로 간단한 작업 포트폴리오/영상 링크와 함께 희망하시는 페이 기재 부탁드립니다.
학생 개인 단편으로 많은 사례비를 드리기는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별도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위 이메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