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졸업 단편 영화의 프로듀서를 모집 중입니다.
작품 제목: 시계태엽 파인애플 (가제)
로그라인: 억압적인 가정에서 자라온 서진은 그동안 술에 취해 자신도 기억 못 하는 다양한 범죄를 저질렀다.
이제 서진은 과거를 잊고 맨정신으로, 온전한 정신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진정으로 ‘홀로 서기’를 한다.
레퍼런스 영화: <버드맨> <파이트 클럽> <시계태엽 오렌지>
분량: 15분 내외
장르: 블랙 코미디
프리 프로덕션: ~ 2025년 2월 중순까지
촬영: 2025년 2월 마지막 주 ~ 3월 첫 주 (4~5회차 예상)
후반 작업 및 추가 촬영: 2025년 4월 ~ 06월
예산: 비공개 (미팅 시 공개)
페이: 협의
배우 캐스팅 상황: 주연 여자 배우 2명, 남자 배우 1명 완료
40-50대 엄마 역 여성 배우와 단역 배우는 캐스팅 전.
지원방법: 이력서 혹은 포트폴리오를 아래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메일: adamlouislee@gmail.com
차량 유무, 운전면허 그리고 거주지역도 함께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시계태엽 파인애플>의 연출 mfer#7653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제대로 된 단편 영화 한 편을 졸업 영화로 찍고자 합니다.
이 작품은 로케이션과 영화 미술이 중요한 작품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은 개인 사비로 시작할 예정이지만, 제작 지원 또한 준비하고자 합니다.
제작지원과 별개로 우선 촬영은 들어가고자 하지만, 안정적인 후반작업을 위해서 제작지원은 받고 싶습니다.
제가 처음 생각한 예산에서 규모를 많이 줄여서 작품을 제작하고자 합니다.
제가 계획하고 있는 예산에서 영화를 효율적으로 작업하고 싶고, 안정적으로 후반 작업까지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현재 중요한 사안은, ‘집’으로 사용할 곳 - 떼샷이 있는 ‘터널’ 등 로케이션을 섭외하는 것과 예산 분배 그리고 제작지원 준비입니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부분에서 최대한 비용을 절약해서, 써야만 하는 곳에 확실하게 쓰고 싶습니다.
제가 편집을 잘하지 않고, 이번 작품의 경우는 제가 편집하지 않는 편이 더 나을 것이라 생각해서 후반작업 때는 편집 감독님을 구하고자 합니다.
대학원에서 일 년 동안 거의 인공지능을 이용하면서 작업을 했지만, 이번 작품만큼은 최대한 전통 영화적으로 제작하고 싶습니다.
졸업영화로 시작한 영화이지만, 사실 졸업 영화로 이어질지는 확실하지 않은 작품입니다.
우선 이 영화 한 편이라도 잘 마무리하고 이후를 생각하고 싶습니다.
비록 학생 단편 영화이지만, 영화 한 편을 마무리하는 것에 그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번 한 작품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로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프로듀서님을 찾고 싶습니다.
제가 그동안 작업한 영상물은 하단 링크에 첨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개인 영상 작업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ateliertaeg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