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안녕나의영웅] 감독 김윤환입니다.
[안녕나의영웅]과 함께 하실 촬영, 조명, 동시녹음 감독님들을 모십니다.
*시놉시스
어린아이로서는 감당하기 버거웠던 현실. 부모님의 잦은 다툼과 가난.
창현은 유일한 탈출구였던
만화 '드래곤볼'을 보며 어떤 상황에서도 세상을 구하는
강한 초사이언 손오공을 동경하고 그렇게 손오공의 등 뒤에 숨어버린다.
하지만 나이가 들며 세상을 알아갈수록 손오공은 더이상 창현을 지켜주지 못했고
그는 또다른 영웅을 만들어 계속해서 그 뒤에 숨어 현실을 외면한다.
그렇게 계속 힘든 싸움을 계속해나가던 창현은 어느날 문득 깨닫는다.
오랜 시간 그가 영웅의 등 뒤에 숨어 세상을 외면하고 있을때에도
그의 등 뒤에서 창현이 쓰러지지 않게 지탱해주고 있던 진짜 영웅이 있었다는 것을.
손오공처럼 초사이언이 될 수도 없고 세상을 구할 수도 없지만
항상 창현을 지켜주고 있었던 진짜 영웅.
오랜 시간을 헤매다 창현은 그를 만나게 된다.
안녕 나의 영웅!
*진행사항
텀블벅에서 펀딩을 열어 투자 진행 중입니다. 텀블벅 펀딩에 결과에 상관없이 촬영은 약속한 기간에 진행 됩니다. 펀딩 관련 된 내용은 저와 사전 미팅때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주요배역과, 편집감독님은 정해진 상태입니다.
7~8월 프리 프로덕션 과정 중 사전 미팅 겸 회의가 있을 예정이고 별도의 페이를 산정합니다.
처음 영화 제작에 도전 하는 거라 아직은 많이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걸 채울 수 있는열정과 책임감 만큼은 약속 드리겠습니다.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영화를 발전 시켜주실 감독님들을 모십니다.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치실 감독님들과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제가 경험이 적고 부족하기에 그동안의 이력과 결과물만 보고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이제 막 꿈을 펼치시는 감독님이어도 좋습니다. 어떤 아이디어도 좋습니다.
함께 좀 더 나은 작품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동료분들과 한팀을 구성해서 오셔도 좋습니다. 장비를 가지고 계신 분이면 더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장비를 대여하시고 대여비용은 추가 페이로 산정하겠습니다.
*페이는 대략적으로 정해 놓은거라 협의 후 조정 가능합니다. 개인제작이어서 원하시는 만큼 다 드릴수는 없지만 최대한 의견은 반영하겠습니다.
장비 대여료는 별도로 산정합니다. (보유하신 장비, 대여 장비)
*메일 제목은 ( [안녕나의영웅] 00 감독 지원 - o o o ) 으로 해서
이력과 포트폴리오 함께 보내주시고 희망 페이 꼭 기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