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한예종 졸업작품 <문리버> 감독 권한슬입니다.
저와 함께 좋은 작품을 위해 머리 맞대어 주실 조연출님을 모십니다.
참여기간
프리프로덕션 4월 3일 ~
프로덕션 6월 말 예정 (4회차+@)
현재 키스태핑 중이며, 조연출, 미술감독을 제외한 스태핑이 완료되었습니다.
주요 배역 오디션과 시나리오 디벨로프, 전체 리딩등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저를 도와주시면 됩니다! 제가 혼자 대부분의 준비를 하는 스타일이라 크게 일이 많진 않을거에요. 함께 좋은 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으쌰으쌰하고, 옆에 든든하게 계셔주시면 되어요. 본촬영도 마찬가지입니다!
내러티브상 여자 키스탭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부득이하게 조연출님은 여성분으로 구인하고 있습니다. 회차당 페이는 넉넉히 드리지 못하지만, 그 외 영화를 위한 모든 경상비용은 제가 부담할 예정입니다.
영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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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살롱 사장 영태의 아들 철이는 아버지의 폭력에 짓눌려 살다 여직원 민희누나를 만나 처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철이는 이제 두려움을 이겨내고 민희를 구하고 싶다.
본촬영은 4회차 전후로 진행하려고 준비중이고, 날씨이슈가 있다면 여름 전/ 후로 회차가 멀리 나뉘어질 수도 있습니다. 24년도에 제작 완료 목표입니다!
촬영, 조명, 미술에 많은 공을 들이는 연출을 지향하는 편입니다.
강렬한 이미지와 톤앤매너로 장르적인 영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내용상 폭력에 대한 묘사가 있고, 지방 촬영도 포함되어있습니다.
4월 1일까지 지원받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이메일로 포트폴리오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