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단편 영화 <구슬 속 색종이를 빼내는 법> 감독 한나라고 합니다.
*작품 로그라인: 1998년 사고 이후 산속에 갇혀 사는 아빠 상호와 딸 진주. 사고 당시 자신의 잘못된 선택만을 곱씹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상호와 연옥에서 빠져나가려는 진주. 진주는 서른 살 생일을 맞이한 그날, 25년간 계획했던 탈출을 감행한다.
90년대와 현재가 혼재하는 설정인 만큼 소품과 의상이 중요한 작품입니다.
시대에 맞게 미적인 요소를 잘 준비해주실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지방 촬영이라 왕복 교통비 및 숙식 모두 제공됩니다.
이메일로 포트폴리오 및 희망페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