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T 뉴스, 리뷰 기사 영상을 내보내고 있는 언론 매체
씨넷코리아(www.cnet.co.kr) 홍상현 본부장이라고 합니다.
씨넷(CNET)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미국 매체가 본사이고,
'아이폰, 갤럭시 드롭 테스트 영상'의 채널이기도 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매년 열리는 CES (가전박람회) 미디어파트너사이기도 하죠.
최초의 아이폰도 CES에서 처음 공개했습니다.
저희는 씨넷 한국 지사이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저희 채널 영상은 한번 봐주세요. (www.youtube.com/cnetkorea)
영상 난이도가 어렵진 않습니다.
퇴사한 PD들은 전부 다 잘 돼서 나갔습니다. (저희가 기운이 좋은가봐요)
물론 지금도 가족처럼 연락하고 있고, 급할 땐 편집을 돕기도 합니다.
영상마다 기사로 올라가며, 편집한 PD이름이 노출됩니다.
구글에 본인 이름을 치면, 기사로 뜨기 때문에 그 자체가 이력서고, 레퍼런스로 남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와 꾸준히 같이 성장하실 분을 찾습니다.
같이 '촬영'하고, '편집' 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전문가 수준은 아니어도, 관심이 있으셨으면 합니다.
편집 프로그램은 프리미어를 쓰고 있습니다.
프리셋은 대부분 세팅이 되어 있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잘 바꾸지 않습니다.
가끔 변화를 줄때 에프터이펙트를 만지긴 합니다.
일하는 장소는 ...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입니다. 방이초등학교 바로 건너편입니다.
인터뷰가 잡히면 꼭 저에게 전화나 문자를 보내서, 주소를 달라고 하세요.
(제가 깜빡하고 안보낼때가 있습니다.)
촬영 스튜디오가 따로 있고, 편집할 수 있는 PD방, 기자실이 따로 있어서...
문 닫고, 눈치 안 보고 편하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니다.
좀 천천히 와서 일 하시라고.. 그렇게 합의했습니다.
(스케줄 조정은 매우 유연한 편입니다.)
사연이 '매주,매주,매주,매주,매주' 있으면 그건... 안되겠지만...
상황에 따라... 늦게 오거나, 빨리 가거나, 쉬는건 당연히 조율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병원에 가거나.. 고향에 간다거나... 친구들 만나러 가거나...
소통만 미리미리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마감은 어떻게든 해주셔야 합니다. )
일이 없으면, 단체로 쉬기도 하고, 빨리 들어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돌아가는 회사는 아닙니다.
엄격한 규칙도 있고, 시스템은 제대로 돌아갑니다.
업무툴도 있고... 캘린더와 업무할당 정확하게 분배해서 명확한 할일이 있습니다.
즉, 할일은 합니다. 진심으로 열심히 합니다. (모든 일에 마감 시간이 있습니다.)
But, 그만큼 일이 재밌습니다.
출시 전에 미리 실물을 리뷰하는 재미도 있고,
아주 가끔 야근과 야식의 재미?(새벽에 스마트폰 공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봉급은.
저희도 회사이다보니, 정해진 금액이 있습니다.
프리랜서 형식으로 3.3% 제하고 봉급이 나가고 있습니다.
일단, 실수령으로 월 200 이상 찍히도록 맞춰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초반에는 170~180으로 시작을 했습니다만...
이 부분도 물가 상승률에 맞춰 빠르게 더 올려보겠습니다.
분명 일 하시면서 만족하실 거로 생각합니다.
똑같은 삶 속에서도 새로움과 발전을 찾는 사람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끌린다.’
하시면... 연락 주세요.
저와 커피한잔 하시며 편하게 인터뷰 하시지요.
010-4712-1170 홍상현 본부장입니다.
부재중이라도, 콜백 드립니다. 안 받으시면 문자 드려요.
willy@cnet.co.kr 로 이력서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답장은 못드려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