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서현은 오래 된 캠코더를 들고 거리에서 비둘기를 찍는다.
[기획의도]
이것은 비둘기로 시작해 비둘기로 끝나는 이야기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직은 날아본 적 없는 비주류 예술가 이서현의 이야기. 한때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는 도심 속 길 바닥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찾아 다니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서현은 하늘이 아니라 바닥을 걸으며 살게 된 비운의 새를 탐구하고 있다. 대체 왜.
[촬영장소]
광주광역시
[촬영날짜]
11월 5일 토요일 1회차
[지원방법]
fxxking.pigeon.report@gmail.com
1) 포트폴리오
2) 원하시는 페이
3) 원하시는 경우 숙소 제공해드립니다. (페이와는 별도)
4) 좋아하시는 음식
* 영화에 뼈를 갈아넣을 분 보다는 즐기면서 사시는 분이면 더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