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서 감독 입봉하고픈데 자신의 이야기를 쓰지 못하고 계신 연출부님들 대환영!
장편시나리오 작업을 함께 하고싶은 분 환영합니다.
다만, 무턱대고 전화하셔서 아무거나 써달라고 하면 저는 쓸 수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쓰고 싶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출자님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간략히 설명해주시면, 아! 하고 대략 알아듣고 서로 이야기 나눠보고
음! 하고 이해해서 차곡차곡 순서를 밟아가고 싶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나 그려보고 싶은 캐릭터가 있으시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부담없이 전화주시어 대화해 봅시다.
(넷플릭스 6부작 드라마 도전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