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강원도 주문진해변 로케이션에서 진행되는 단편영화 파도 위 무드라에 참여해주실 감독님 구합니다.
단편영화 <파도 위 무드라>에 촬영을 맡아주실 촬영감독님을 구합니다.
아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시고 이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
[촬영날짜]
9월7일 낮, 9월8일,9월9일 낮씬(데이촬영)
[원하는 분]
평소에 배우/연출/적은 인원의 스텝으로
영화 작품을 만들고 싶으셨고 아름다운 해변가의 청춘 촬영 메인을 잡고 싶으신 분,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으셨던 분 지원 부탁드립니다.
이번 단편 작품은
15-20분 길이에,
9월 초 촬영, 여행지 숙소와 해안가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레퍼런스는 <콜미바이유어네임>,<아이엠러브> , 사진으로는 라이언맥긴리 작품 느낌의
인물의 대사보다 행동위주의 작품, 배우의 표정과 내면을 살리고 관객이 느끼는 경험,체험을 하게하는
작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작업한 영화링크입니다.
<환몽>
https://youtu.be/SlzRR6U2-Pw
[시놉시스]
서울에서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 수나는 번아웃이 와서 해안가로 휴가를 왔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서핑강사로 일하는 석.
각사 삶의 방향이 다르게 살아왔고
석과 수나는 서로에게 끌리지만 , 타이밍이 계속 맞지 않는다.
각자의 공간에서 서로를 기다리다가 오해가 커져간다.
남자는 본능에 충실하게, 여자는 현실에 충실하게 살았고 단지 사는 삶이 달랐을 뿐이다.
둘은 마침내 서로 감성이 맞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가야 하고... 이것또한 너무나 잘 알고있는 그들이다.
여행 후에 수나는 자신이 낭만이 있는 사람이었구나 를 알게되고, 석은 수나가 가고 나서 작곡에 대한 꿈이 있었구나를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된다.
[연출의도]
짧은 여름 여행동안 자연스럽고 온화한 분위기.
해변의 낮과밤, 숲의 낮과밤, 인물과 음악이 다인 영화에요.
[지원안내]
급한 상황이니 메일이나 전화를 바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장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