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학생영화 <나의 연기는 세상을 구한다>에서 동시녹음 음향기사님을 모십니다.
촬영 장소는 대부분 경북대학교 대구 캠퍼스 내에서 이뤄집니다.
촬영 일정은 8월 중에는 8월 26일에서 30일까지 5회차이고, 촬영 장소 중 한 곳이 공사 예정이라 10월 중에 공사가 끝나면 주말 동안 3회차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도 섭외가 완료됐고 경북대학교 중앙동아리들도 다수 참여하는 규모가 꽤 있는 영화입니다.
러닝 타임: 40분~1시간
시놉시스 : 사회적 가면을 쓰고 살아가던 경북대학교 물리학과 신입생이 연극반 회장의 눈에 띄고 연극반에 스카웃된다. 사람들에게 끌려다니기만 했던 주인공은 연기를 하면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과 세상에 대해 알아간다.
기획의도 : 사람들이 연극을 보는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삶을 환기하거나 영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수많은 콘텐츠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영감을 주는 대신 무료한 일상에 자극을 주는 정도에서 그칩니다. 하지만 저는 경북대학교 연극반에서 연극이 사람들을 삶과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북대학교 연극반'에 대한 영화를 만들어, '연극'이라는 장르에 대한 관심도 이끌어내고 지친 현대인들이 자신의 삶을 환기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 학생영화라 페이가 많지 않습니다. 개인장비를 가지고 계신 분이시라면 페이 협의를 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지원하실 때 이메일 제목에 '담당 파트_성함_전화 번호'로 기재해주시고
내용에는 포트폴리오와 어떤 장비를 가지고 계신지 등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모든 촬영이 대구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차질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