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밑 선녀탕에는 사람으로 보이는 형체가 머리를 물 속에 담그고 있었고, 그 주변으로는 붉은 액체가 퍼져나가고 있었다."
공포클래식음악극
- 클래식음악과 낭독, 미디어 아트가 혼합된 실험적인 연극형태입니다.
- 20-30대 여성 배우분 섭외
(현재 남성 배우분은 섭외되었으며, 번갈아가면서 대사와 산문을 읽는 형태)
- 형태: 낭독극
- 낭독일: 22년 8월 24일(수) 전후 오후7시-오후8시 (이화여자대학교)
- 관객규모: 30-50명 예상
<시놉시스>
시골과 도시의 중간지대에서 살았던 한 소년에게 깊은 강은 언제나 서늘했다.
그 서늘함은 단순한 공포가 아니었다. 따뜻함, 차가움, 감동, 기쁨, 설렘, 슬픔, 무서움 등 여러 감정이 섞여있는 복합적인 서늘함이었다. 한 시골 소년이 겪었던 기묘한 일들은 도시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열어준다.
- 산문과 대사를 섞어서 합니다.
- 장르자체가 미스터리, 공포, 괴담이다보니 관련된 장르를 선호하시는 분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연극을 하고나서 낭독하는 모습을 촬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정)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kang8804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