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예산 독립장편영화 <은,하,수 밴드>에 조감독 입니다.
지금 저희 영화에 스크립터 분을 모십니다.
7월부터 8월까지 프리프로덕션을 진행하고 9월 한달 동안 15회차 분량을 예정중입니다.
사무실은 양재역 부근이며, 본격적인 출근은 7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이고 한 달 정도 프리프러덕션에 참여하고 나머지 한달 프로덕션 참여를 할 예정입니다.
기간이나 페이 관련해서는 미팅시 조율을 하겠지만, 페이 부분은 다른 작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적은 예산임에도 불구하고 연출팀과 배우들간의 신뢰가 두터운 현장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경력은 스크립터 역할이라 단편이든 장편이든 최소 한 번 이상 경험해본 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혹여나 경험이 없으시더라도 앞으로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성실하고 즐거운 마인드를 가지신 분이면
충분히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이력서를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력서는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