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엄마와 나>의 연왕모 감독입니다.
2017년부터 5년간 촬영했고
올해 3월말, 즉 다음달 말에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입니다.
러닝타임 90분인 이 작품의 색보정을 맡아줄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직간접으로 아는 컬러리스트들이 좀 있긴 하지만,
웬지 젊고 신선한 감각을 가진 분들과 작업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요.
20여 년 동안 꽤 많은 방송 다큐를 제작했는데,
극장에 걸게 되는 영화 작품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 작품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참여해주실 컬러리스트 분을 찾고 있습니다.
좋은 연을 맺어서 앞으로 쭉 함께 가고 싶은 생각도 있고요.
본인이 작업하셨던 작업물 내역과 링크 보내주시면 한번 보고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인연이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