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졸업작품에서 동시녹음 기사님을 모십니다..!!
작품소개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영화 <몽키숄더>
요즘을 살아가는 청춘의 일각을 그린 영화
감독소개
황태성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2011년 단편영화 <창우동굴다리> 연출
2012년 단편영화 <그 해, 여름> 연출
2013년 단편영화 <냉혈인간 박종욱> 연출
2013년 단편영화 <고원> 연출
2019년 단편영화 <리와인드> 연출
제작기간
8/27 - 9/4 중 6회차
촬영장소
강원도 양양 일대 / 서울 일대
시놉시스
현실적인 이유로 하고싶은 것과는 다른 일을 하며 살아가는 세영은, 초등학교 교사가 되어 강원도로 발령난 근호의 이사를 돕기 위해 양양으로 향한다. 그곳 해변가 펍에서 두 친구에게 접근한 여성서퍼 가영과 혜나를 만나 함께 술자리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 해 온 일들이 모두 허무하게만 느껴지던 세영에게, 가영은 서핑을 할 때 모든 게 무의미해져서 좋다는 표현을 던지고, 그로인해 세영에게 묘한 영감을 준다. 저돌적인 가영의 태도로 둘 사이 헤프닝이 일어나려는 찰나, 혜나로 인해 수포로 돌아간다. 다음날, 모두는 다시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세영은 자신을 옥죄던 현실의 압박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진다.
장비는 영상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zoom 계열의 녹음기와 젠하이저 416 마이크, 소니 와이어리스가 있습니다. 이 밖에 다른 장비가 필요하신 경우에는 협의를 통해서 렌탈샵에서 대여하여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로케이션은 강릉 양양으로 촬영 전에 이동회차가 있고, 모든 회차 숙박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함께 즐거운 현장에서 영화를 만들어나갈 감독님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