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전에 필독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은 musicdramamud@naver.com 으로 지원 바라며,
제목은 [ex) 본인이름(미녀)조감독 지원]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웹드라마제작사 뮤드입니다
최근 저희 작품을 같이 할 조연출 분들을 찾습니다.
경력은 무관하나, 대신 열정과 성장을 해나가실 조감독님들을 모집하고 있사오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 제외하고 5월~6월까지 작품이 4개 정도 있는데
같이 참여 해주실 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습니다.
페이는 작품별로 상이하며, 저희는 연출,제작부로써 제작에도 같이 참여하실 분을 찾는 것이오니
이 점 확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일정 안내 ]
일정을 꼭 확인 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 29~30일 : 1차 오디션 결과발표
•5월 4일 : 2차 대면 오디션 및 카메라테스트 (※장소는 1차 합격자에 한 해 공지할 예정이며 한 명씩 진행)
•5월 7일 : 최종결과발표
•5월 11일 : 1차 대본 리딩
•5월 25일 : 2차 대본 리딩 및 제작진 ,배우 인사, 포스터 촬영
•6월 중순 : 촬영 시작
[ 작품 개요 ]
• 제목 : 웹드라마 미녀
• 기본 시놉시스 :
조선시대, 햇살이 눈부시게 빛나는 날 마을의 수호목 아래,
두 남,녀가 수줍은 듯 서로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미래를 약속하는 둘의 앞 날엔 행복만이 가득 할 것처럼 햇살조차 따스하다.
그때, 그릇 된 욕망을 품은 한 사내가 둘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다.
그는 소녀를 남몰래 흠모하고 있는 마음씨 나쁜 양반집 도령이였다.
이빨을 까득하고 소리를 내며 화가 난 그의 모습은 악몽의 시작을 알리는 듯 했다.
광기로 사로잡힌 눈은 두 남,녀를 갈라놓고,
소녀와 미래를 약속하던 남자에게 죽음으로 다가와
암울한 결말을 맞게했다.
그렇게 아픈상처를 갖게 된 소녀는 시름시름 앓다가,
도령과 결혼해야 된다는 부모님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모든 게 이상하다고 느낀 소녀는
수호목 아래 자신의 육신을 메달아 생을 마감한다.
마을 사람 모두가 수호목으로 나와 소녀의 시신을 바라보며 수근덕 대고 있다.
그 사이에 비친 한 아이, 시신을 바라보며 오묘한 표정을 짓고,
이내, 아무 일 없다는 듯 사라진다.
그날 밤, 어둠이 짙게 내려앉은 채 마을엔 침묵만 살아 숨쉬고 있을 때
죽은 소녀의 시신 앞에 누군가가 다가와 말을 건다.
"옅은 색을 지니고 아름답게 피어나, 스스로 생을 멸한 가엾은 낙화야,
어두운 기억은 잃고 이제는 한 송이 아리따운 해당화가 되어라 “
그 말과 함께 하늘에는 천둥이 치고, 바람이 불고, 시신에게 빛이나더니,
소녀는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현재, 2022년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마도희가 눈을 뜬다.
꿈을 꾼 그녀는 또 같은 꿈에 기분이 썩 좋지 않다.
(중략)
마도희는 타로로 미래를 점치는 일을 하고 있다,
하루에 한명 만 받는 그녀의 타로는 도희가 손님을 정하는 것이 아니다,
신의 장난인지 모를 이 짓은 매일 반복되는 챗바퀴지만,
간절한 소원을 가진 자 만이 도희의 가게로 이끌려 온다.
간절한 소원을 들어주는 마도희, 그러나 소원에 대해 거짓을 이야기 한다면,
그 댓가로 하나의 소원이 아닌 불행을 가져가게 된다.
도희가 이런 일을 하는 이유는 딱 하나다, 기억을 되찾는 것.
무엇 때문에 자신이 기억을 잃었는 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지
그 이유를 찾는 과정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뒤쫓아 가게의 문을 두드린 대학생,
도희와 함께 학교를 다니고 있던 유라다.
그렇게 도희는 자신을 따라 들어 온 것 자체가 특이한 일이라 생각하며,
유라의 점을 봐 주기로 한다.
어렴풋이 보이기 시작하는 유라의 과거,
그리고 그 속에서 도희는 과거 자신의 얼굴을 보고 만다.
놀란 도희의 표정, 그리고 흔들리는 동공과 함께
화창하던 날씨는 이내, 번개가 치고, 폭풍우가 내려친다
도희는 천둥소리에 겁먹은 유라의 손목을 잡고 말한다.
"너....정체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