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얼음 땡> 사운드 믹싱 감독님을 모십니다.
현재 촬영과 가편집이 끝난 상태입니다.
작업하게 되시면, 12월 3일에 바로 컷편집 본을 전달해드릴 예정입니다.
지원 마감일: 12월 3일
페이: 1분당 3만원 (협의 가능)
장르: 판타지 드라마
시놉시스: 하루아침에 영문도 모른 채로 엄마는 차가운 눈사람이 된다. 딸은 엄마를 냉장고에 넣어둔 채, 최선을 다해 엄마가 사람으로 되돌아올 방법을 찾는다. 엄마는 딸을 두고 따뜻하게 녹아 사라질지, 냉장고 추위 속에서 연명할지 고민한다. 모녀에게 최선의 이별은 없다. 차악의 이별만 존재한다.
최종작업이 12월 8일까지 마무리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촉박한 작업 조건을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업 시작 전 작업 논의 관련 줌미팅을 잡을 예정입니다.
지원 방법: 포토폴리오, 프로필, 희망페이를 상단의 메일로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