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대학교 워크숍 작품인 <소,설>을 연출하게 된 오지훈입니다. 현재 크랭크 인까지 9일을 앞두고 프리 프로덕션 단계에 있습니다. 저희는 6/2 (금)부터 6/4 (일)까지 총 3회차 촬엉울 할 것을 염두하고 있고, 6/5일에 본격적으로 편집을 해 6/10일까지 편집을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일단 저희는 6/10부터 6/20까지 디아이 및 사운드 믹싱을 끝내 최종적으로 영화를 완성시킬 계획입니다. 왜냐하면 6/21에 열리는 학교 영화 상영회 및 부산국제영화제에 출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