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장편 졸업영화 <영화란 무엇인가> 팀에서 D.I 작업자분을 구합니다
학생작이라 예산 상황이 넉넉치 않으나 12월 말 건국대학교 졸업 영화제에서 많은 업계 분들이 함께 작품을 볼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8월 중으로 촬영 마친 후 9월 중으로 1차편집 진행 예정입니다
70분 분량 예상하고 있으며 시놉시스는 아래에 첨부합니다
시놉시스
: 아빠인 춘식의 반대와 시골의 부족한 환경에서도 영화를 전공하던 엄마의 영향으로 영화를
하고 있는 18세 소라. 소라는 집을 떠난 엄마를 만나기 위해 엄마와 관련되어 있는 영화제에
제출할 영화를 찍기 위해 시골에서 오합지졸 스탭들을 모은다. 백수인 삼촌과 사춘기 여동생,
휠체어를 탄 친구 진우까지. 서울에서 영화를 공부하는 동네 오빠 형식의 도움을 받아
우당탕탕 영화를 찍어나가기 시작한다. 소라의 앞에는 춘식의 반대와 각양각색인 스탭들의
갈등이 도사리고 있다. 시골 소녀 소라가 무사히 영화를 완성해 자신과 가족들을 두고 간
엄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 혹은 엄마라는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위 이메일로 성함과 포트폴리오 혹은 작업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톤앤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