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남해의 아이들 제작하는 파라독스 스튜디오 최준하라고 합니다.
어려운 사정에 국가지원 사업으로 장편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분량은 총 100-120분 정도이며 업로드 및 개봉은 2025년 여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간략한 시놉시스를 말씀드리자면
학창 시절부터 숨막히는 경쟁에 노출된 두 아이들이 서울살이에 지쳐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남해로 훌쩍 내려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인생 공부를 뜨거운 여름 남해에서 배워가는 이야기입니다.
지방 소멸 및 현대 사회의 아픔을 너무 무겁지 않게 녹여 내려고 합니다.
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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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는 서울 2회차 남해 8회차 총 10회차 입니다.
(상황에 따라 일정은 조금 변동될 수 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립니다.)
남해에서의 촬영 일정은 숙식이 제공되며 3일 촬영 1일 휴일을 가질 것 같습니다.
남해로 내려가실 땐 같이 이동하겠습니다.
<라인PD>
예산, 일정은 현재 저희가 짜고 있는 중이라 촬영 들어가기 전엔 같이 분담해서 진행,
촬영 현장에서는 일정관리해 주시는 역할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운전이 가능하다면 더욱 좋습니다.
<촬영보조>
촬조 세팅 및 렌즈, 배터리 관리가 주된 일이며 저와 함께 호흡 맞춰 일할 것 같습니다.
급여는 지원 사업 시 정해놓은 금액으로
회차 20만원으로 동일 합니다.
혹시 단가 안 맞지만 관심이 있으신 촬영감독님들도 연락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감독, 보조 총 2인으로 오시면 장비대 개념으로 포함해서
총 480만원 까지는 어떻게 마련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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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장은 신경질 적이고 빡빡한 분위기가 아닌 데일리한 분위기입니다.
말씀 줄이며, 독립영화라 예산이 충분치 않습니다ㅠㅜ
그럼에도 지원해 주신다면 인연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