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예산 독립영화 '투 레드라인'에서 촬영감독님을 모십니다.
2024년 05월 02일 경기도 시흥시 부근 저수지 로케이션 1회차 입니다.
기존 촬영감독님이 해당 회차 참여가 어려우셔서 하루만 대신 참여해줄 분을 찾고 있습니다.
장비는 RED 로 촬영중입니다.
[지원양식]
이력서 1부 (이름, 사진, 나이, 자차 여부, 장비 소유 여부, 전작 페이, 자기소개]
저희 영화는 임신을 간절히 바라는 38살 미선과 성매매로 원치않는 임신을 하게된 18살 다영을 둘러싼 마을 속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임신 가능한 여성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서, 더 나아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임신'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하며, 색다른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비록 1회차 이지만, 좋은 인연을 만나뵐 수 있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