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한국 민속 자료들에 기반을 둔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기후변화로 인해 융합되는 인간 혼종과 인간의 미래 생태계와 진화를 예측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비 대칭적이고 비정상적인 종 변화가 무용 연극으로 표현되며, 이것이 무용 공연으로 어떻게 구현 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시각적 요소와 운동적 요소를 연결하는 도구로서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생태계의 구조와 인식을 해석합니다. 전체적으로 총 세 개의 무용극의 장들이 있으며, 각각 야외와 실내에서 공연 형식으로 촬영되었습니다. 제1장에서는 새와 호랑이 등 생태계에 살고 있는 종들의 정체성이 발견됩니다. 제2장에서는 자연의 한계에서 극적 상황에서의 본능적인 반응과 욕구가 과거와 현재와 비교됩니다. 제3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진화의 과정과 결과를 미래를 예측하는 무용으로 표현합니다.
실내촬영-서울 종로구 4월 22일 10시-6시
야외촬영 경희궁 5월 29 또는 30일 중 하루 아침 10시-오후 6시
헤어 메이크업 -무용수 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