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퀴어이모션 프로젝트-<모든 것이 다르게 될 때까지>는
서울문화재단 'ART MUST GI ON'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2021년 네마프(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에서 월드프리미어로 상영된 작품을
현재 장편으로 발전시키는 중입니다.
퀴어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하는 60~70분 정도되는 댄스필름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연출님 1인, 동시녹음 감독님 모시고 싶어 글 올립니다.
오는 11월 4회차 촬영 진행 예정입니다.
(스탭 사전 미팅 진행)
[작품 소개]
- 제목 : 모든 것이 다르게 될때까지
-소개(간략) : <모든 것이 다르게 될 때까지>는 2020년 진행된 <퀴어 이-모션>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댄스필름 작품을 발전·재창작 시킨 작품이다. 2021년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네마프)에서 월드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짧은 버전의 해당 프로젝트는 퀴어한 “움직임”을 통해 동시대 사회 내에서의 불화와 혐오의 징후들을 진단하고, 구조적 불화를 신체움직임-코레오그라피를 통해 예술이 현실(혹은 정치)을 대하는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2021년에 제작될 최종 발표작은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춤과 시(詩)를 위시한 예술 작품이 사회운동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상상하며 여러 ‘퀴어’한 시도를 할 예정이다. 작품은 다큐멘터리 형식을 기반으로 소셜 마이너리티의 보이지 않는 이미지를 색의 스펙트럼, 픽셀들로 이미지화하고자 한다.
- 참여기간 : 11월 ~12월 / 4회차 예상 / 사전 온라인 스텝회의 진행
[모집분야]
- 현장 전문 조연출 1인 (스크립터 및 장단편 연출부 경력 우대)
- 동시녹음 감독 1인 (장비포함 우대)
- 급여 : 현장 전문 조연출 : 50만원, 동시녹음 감독 65만원
[지원 방법]
- 메일로 이력서를 보내주세요.
- 메일 제목 및 이력서 파일명은 "지원분야_성명" (ex 조연출_홍길동) 으로 작성 부탁드립니다.
- 메일주소는 <shj198993@naver.com > 입니다.
그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