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편영화의 엔딩씬에 스테디캠 롱테이크 씬을 수행해주실 스태디캠 기사님을 구합니다.
짐벌 촬영을 처음에 구상했었다가, 테이크 길이가 너무 길고 무빙에 의한 NG를 최소화 하기 위해 안정적인 백팔로우 해주시는 스테디캠 운용으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촬영장비는 소니 a7s3 에 단렌즈를 쓸 예정입니다.
테이크 길이는 약 10분 정도되는 한 컷이며
배우들이 앞으로 걷는 걸 카메라가 뒷걸음질 치면서 팔로우 하는 것이 주가 됩니다.
다만 길이 보도블럭 같은 인도가 아니라 경기도 양평쪽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산 오르막, 내리막처럼 경사가 있진 않은데
약간 보드라운 흙과 풀이 평평하고 고르게 되어 있는 산책로 같은 길입니다.
촬영은 1회차이며 6월 6일(일) 그 즈음으로 해서 일정을 잡을 예정인데 아직 확정된바는 없습니다.
다른 촬영분량은 거의 다 촬영이 완료되었고
구인하는 엔딩장면 스테디캠 장면만 제일 마지막에 찍는 그런 상황입니다.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