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감독님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한겨례 문화센터 영화제작학교 49기 김현동입니다.
8~10분 분량의 단편영화 [그래도 사랑]의 촬영을 맡아주실 촬영 감독님을 찾고있습니다.
시놉-
가정에 대하여 서로 다른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두 남녀.
어느날 그들은 원치 않던 아기를 갖게 되고 남자는 아이를 지우길, 여자는 낳기를 바란다.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지만, 과거의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이별하게 되는 슬픈 사랑이야기.
연출의도-
아름다운 것 만이 옳은 것인가? 슬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누가 말 할 수 있겠는가?
서로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어느 누구도 남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사랑을 하면서 살 수 없다.
자신이 정해 놓은 잣대로 타인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 본질을 바라보고 인정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화를 제작 하고자 한다.
감사합니다. 마감되었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