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남자아이를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나레이션 성우를 구하고 있습니다.
밝은 분위기와 진지한 분위기를 모두 아우를수 있는 목소리였으면 합니다.
문자나 이메일로
이름/성별/사는곳/나이/경험 유무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아래 문장들을 녹음한 파일을 함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험이 있으시다면 증빙자료와 함께 아래의 문장들을 녹음한 파일을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녹음 일정은 대략 11월 22일~24일로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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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28일. 이제 나흘 뒤 우린 마흔이 된다.
대한민국 모든 마흔 살 청춘들에게
그리고 90년대를 지나 식지 않은 시절들을 버텨 오늘까지 잘 살아남은 우리 모두에게 이 말을 바친다.
우리 참 멋진 시절을 살아냈으며
빛나는 청춘에 반짝였으며
미련한 사랑에 뜨거웠음을 기억하느냐고.
그렇게 우리 왕년에 잘 나갔었노라고.
그러니 어쩜 힘겨울지도 모를 또 다른 시절을 촌스럽도록 뜨겁게 사랑해보자고 말이다.'
-tvN 응답하라 1994 중-
-2-
오늘은 태권도장에 가는 날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뛰어가는 해준이. 어이쿠 넘어졌는데요. 해주니는 아무렇지 않은가봅니다.
해준이가 갑자기 멈추더니 엄마를 부릅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