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단편영화 ‘전이’ 팀에서 미술 세트제작을 해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전이’ 는 독일 표현주의를 모티브로 한 표현주의 영화입니다.
*** 시놉시스 일부 첨부합니다.
「정신분열증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연수는 퇴원 후 LCD 판넬 포장 공장으로 취직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다. 서울로 올라오는 터미널 안에서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책을 들고 있는 여고생을 만나고, 그 이후로 자신의 과거에 대한 환상을 지속적으로 보게 된다.」
따라서 현실만을 재현하는 기존 영화 틀에서 벗어나 표현하고자 하는 감정들을 미술적으로, 세트적으로 극대화하여 영상에 담을 계획입니다.
현재 프리 단계에 있으며, 촬영은 10월 초에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탄탄한 프리단계를 기반으로 기존의 독립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표현주의를 함께 표현해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함께 표현해주실 스탭 분들은 dajeong0503@naver.com 으로
이메일 제목을 [세트제작/본인 성함] 해서 간단한 소개와 연락처 첨부하여 보내주세요.
궁금한 사항도 상단의 메일로 보내주시면 빠른 시일 내에 답장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