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졸업작품 <블루 썸머>에 함께 해주실 촬영감독님 모집하고 있습니다.
작품의 장르는 성장드라마이며 현재 배우캐스팅과 로케이션 탐색 선정중에 있습니다.
제작 스태프들 모두 카메라에 대한 기초지식이 있기 때문에 저희 이상의 실력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사체를 담는 구도 및 각도, 카메라 핸드헬드 느낌이나 색감, 심도의 조절 등
누구나 단순히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수 있는 동영상이 아닌 영상만의 미학이 담을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또한 로케이션 출사 및 테스트 촬영 등으로 촬영이 들어가기 전 2주 정도 함께 시간을 낼 수있는 분이셔야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이 원활한 분이셨음 합니다.
제작 진행은 서울권입니다. 생각중인 로케이션이 뿔뿔이 흩어져 있으나 관악구 지역 내에서 많은 촬영이 진행될 거같습니다.
그리고 숙박시설 제공하구요.
일단 길게 7회차로 잡았지만 5회차로 가도록 일정을 짜볼 생각입니다.
대다수 장비는 학교 측에서 대출할 생각이며, 필요한 경우 상의를 통해 추가 장비대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알다시피 학생의 입장에서 많은 돈을 드릴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너의 작품이 아닌 우리의 작품으로 생각하여 함께 최선을 다하는 분이셨음 합니다.
미래의 촬영감독님들을 기다립니다.
포폴&영상(자신의 실력이 담긴 작품 영상 꼭 보내주셔야 합니다.)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이희주
quf4ro@gmail.com / 010 4133 2190
시놉시스
이혼한 엄마의 애정을 그리워하는 현오는 그 감정을 표현하기에 서툴기만 하다. 엄마와의 관계가 멀어질수록 현오는 같은 학교 선배이자 친구인 지은에게 더욱 의지하고 어울리게 된다. 버려져 죽어가는 고양이의 수술비를 구하기위해 소매치기를 하며 지내는 두 사람 앞으로 지은의 사촌오빠인 상인이 나타나게 되고 지은의 태도 역시 달라지게 된다.
*약간의 액션씬이 있습니다.
많은 지원바랍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