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트랜드메이커스는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오로지 '열정'과 '영상'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하나로 뭉쳤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서 이 세상과 애정 어린 소통을 하고, 더 나아가서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위와 같은 철학을 같이 공유한 다 방면의 사람들이 같이 뭉친 소규모 제작 단체입니다. 같이 뭉친지는 어느덧
반년이 넘어가네요 ^^

*기본적인 컨셉
1. 2주에 한편의 작품을 돌아가면서 연출한다.
- 참고로 지금껏 쉬지않고 현재까지 15번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2. 2주에 하나의 스터디 주제를 다방면으로 공부한다.
- 시나리오, 장뤽고다르, 단테의 신곡, color, 조명, 심리, 살인사건..등등
-영상이라는 분야가 다방면이다 보니 주제에 제약을 받지 않고 여러가지 분야를 폭 넓게 공부합니다.

기본적인 컨셉을 보시면 알 듯이 2주를 기준으로 로테이션이 됩니다. 즉 한주는 모여서 스터디와 연출을 발제를
하고 다음주는 바로 촬영을 하고 스터디 주제를 정한 다음, 다시 다음주에 스터디와 연출 발제를 하고 다시 다음주에
촬영을 바로 들어갑니다.
즉 한달이 지나면 2개의 스터디와 2개의 작품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비에 관해서
-걱정하지 마세요. 장비는 저희 멤버와 저희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장비를 무상으로 조건없이 같이
빌릴 수 있습니다. 조명, 마이크, 카메라, 등등 심지어 스튜디오까지 시원하게 제공가능합니다.

*모임 시간에 관해서
-위와 같은 일을 진행하려면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할애 해야겠다는 부담같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걱정 붙들어마세요.
일주일에 딱 한번, 딱 한번 토요일날 시원하게 모이면 간단합니다. 1주는 스터디 1주는 촬영을 하면 됩니다.
1주일에 한번 모이는 거니 토요일은 시간을 비워두신다는 컨셉을 가지시면 됩니다.

*어떤 멤버를 구하는가?
-현재 저희는 남3 여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2명을 추가할 생각입니다.
카메라나 조명을 잘 아시는 분이 오면 더 좋겠으나 정 아무것도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열정 하나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그리고 토요일날 시간을 내 실 수 있는 분이셔야 하구요.
다른 부족한 부분은 저희도 부족하기 때문에 같이 채워나가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p.s
현재 저희 트랜드메이커스는 6개월 동안 위와 같은 진행 방식으로 15개의 작품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20번째의 작품이 완성이 되면 조그만 상영회를 할 예정입니다. 힘든시간도 있었고, 물론 즐거운 시간도
있었지만, 열정 하나로 저희 모임은 버티어 왔습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 감사드리구요.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번호:010-3762-3983
메일:namieamuro77@naver.com

편하신 방법으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