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체온'에 함께할 스텝을 찾습니다.
소수정예 멤버로 움직일 계획이라서 한분 한분 자기 역할에 책임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을 기다립니다.
이야기의 커다란 줄기는
'정임'이 고아원에 있을때 후견인과 소풍을 간 경험이 있는데요
현재 30대 초반의 비전문 호스피스로 활동하는 정임이 그 후견인을 찾아가서 하루동안 간병을 하는 내용입니다.
제목: 체온
예상러닝타임: 15분
촬영환경: Z1 HDV
총 3회차:
할머니 방&집 밖 D/N (예상시간: 오전8시~밤 10시 - 밤은 절대 안샙니다)
고아원 & 정임 집 (예상시간: 오전 8시~오후 6시)
꿈 (예상시간 오전 8시~오후4시)
스텝모집:
후반편집 1인
조연출 1인
연출부 1인
제작진행 1인
연락처: bunoyang@hotmail.com
9887021@hanmail.net
011- 9127- 2094
위의 주소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참여작품/맡은 역할에 대해서 보내주시면 가능한 빠른 시일내로 결정해서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촬영일대는 크게 홍익대 주변과 강서쪽이 될 것 같습니다.
후반편집 - 1명
맥환경에서 파이널 컷으로 편집할 생각이구요 편집 환경을 갖추고 계신분이면 좋겠습니다.
(힘드시다면 편집할 장소를 물색하겠습니다!)
기본세팅부터 output까지, HDV 후반작업의 애로사항을 겪어보신 분을 기다립니다.
최종편집본은 HDV tape과 DVD로 뽑아낼 계획입니다.
예상 촬영종료일은 10월 3일이구요 후반일정은 촬영종료일로부터 10월 7일까지 입니다. (조금. 촉박합니다 ^^;;)
예상 러닝타임은 15분내외입니다.
부족하겠지만, 소정의 페이는 준비하겠습니다!
조연출 - 1명
: 제가 쓴 시나리오를 갖고 연출/촬영을 직접할 계획이라서
조연출의 역할이 무쟈게 ^^ 중요한 작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한 작품 참여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저 이상으로 시나리오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바탕으로
함께 할 경험있는 친구를 기다립니다.
준비단계에서는 시나리오에 대한 공유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소품 및 의상 준비를 도와주실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현장에서의 역할은 전반적인 촬영준비 그리고 모니터링이 될 것 같습니다.
나이와 인생의 경험치가 꼭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 27세 이후의, 여성적 감수성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분이였음 좋겠습니다.
(비흡연자 환영입니다! 주저리 주저리 조건이 많죠;; -ㅠ- 미안합니다;;)
페이는 매일의 교통비와 담배 한값 그리고 커피 한잔 사먹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출부 - 1명
조연출을 도와서 촬영준비작업을 꼼꼼히 챙겨줄 친구를 기다립니다.
기본적으로 의상, 소품 등은 미리 준비할 계획입니다.
현장에서의 역할은 배우연락 및 챙기기/소품 & 의상 준비 및 셋팅입니다.
일하는 동안 사비가 들지 않을 정도의 페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작진행 - 1명 (운전가능하신 분 대 환영입니다!)
기본적인 제작관련 준비 부분은 프리단계에서 저 혼자 어느정도 마칠 생각입니다. (장소섭외/밥집^^ 등등)
헌팅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시점 (대략 촬영 일주일 전으로 잡고 있습니다)에 합류해서
필요한 사항들 숙지하고, 촬영 당일날 관련 부분 진행해주시고 예산 집행해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물론 가을바람 맞으며 처음부터 함께 돌아다니고 싶으신 분들도 대박 환영입니다!
일하는 동안 사비가 들지 않을 정도의 페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