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본>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 [선정시 고료 5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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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우컴퍼니 |
2025년 04월 06일 22시 23분 36초 639 12 |
제작 | 영화제작소 식구 (주)쏘우컴퍼니 |
작품 제목 | 쏘우컴퍼니 |
감독 | 정흥순 |
모집분야 | 시나리오 |
투자 진행상황 | 시작안함 |
캐스팅 진행상황 | 주연완료 |
참여기간 | 4월 30일 이후 |
페이 | 50만원 |
모집인원 | 좋은 작품 최대한 많이 뽑습니다 |
담당자 | 김명기 |
전화번호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5-04-30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꾸 올리시는데, 50만원이면 본인이 쓰세요

독립군CSJ
1개의 수상작이 아닌 여러 시나리오로 단편 시리즈 제작 예정입니다~

독립군CSJ
보다보다 못 참겠어서 글 남깁니다.
요즘 필메보면 메이저 상업도 아닌 구인글에다가 다짜고짜 영화/드라마 기준만 들이밀며 페이가 뭣같다고 징징거리는 글이 하도 많아서 봐주기가 힘드네요. 특히 작가 구인글만 보면 득달같이들 달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 다들 일 없는 중에 작가들은 특히나 일이 더 없으니까 만만한 구인글에 화풀이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특히 숏폼 드라마나 단편 영화에 득달같이들 달려들던데, 애초에 버짓이 작은 프로젝트에 분배된 금액이라는 게 있는건데 그런 이해가 없는 건가? 딱 그정도 필모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끼리 만드는 프로젝트에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 ㅋㅋㅋ '나 일 없는데 이건 만만해보이네? 근데 돈이 적네? 이렇게 징징거리면 언젠간 페이가 오르겠지?' 라는 멍청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건가?
애초에 큰 프로젝트에서 불러주지도 않고 지원해도 맨날 떨어지기만 하니까 필메 돌아다니는 거잖아요 ㅋㅋㅋ 본인들 위치에 맞는 규모의 구인글이 올라오는데 거기에 무슨 페이가 어쩌구....단편 50이 적습니까? 프로 작가들은 습작 연습으로 단편 시나리오 하루에 두개씩도 쓰는 훈련을 한 사람들입니다. 하루에 50만원이 적어요? ㅋㅋㅋㅋㅋ 그럼 장편 시나리오 써서 판매하세요. 그럴 능력은 없으면서 본인 수준에 맞는 구인글에 돈 더 달라고 징징대는 거 모순 아닌가요?
정신들 좀 차리세요. 당신들만 일이 없어서 힘든 거 아닙니다. 요즘 단편이나 숏폼 드라마 구인글에 유독 시비터는 사람들 많던데, 단편과 숏폼 드라마 제작 환경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나 먼저 조사하고나서 징징거리세요.. 당신들이 징징거린다고 페이 절대 못 올라요 ㅋㅋㅋㅋ 제작사가 바보입니까? 유명 작가랑 감독 모셔서 그 돈 주고 만들면 뭐 합니까? 그만한 수익이 날수가 없는데? 애초에 딱 그 견적에 맞는 사람들 하라고 있는 판에 와서 행패부리는 이유가 뭔가요? 그렇게 본인이 제 돈 받고 일하고 싶으면 제 돈 주는 판으로 가시면 되잖아요?
언제부터 필메가 단편 영화에까지 와서 한탕 헤먹으려는 노가다꾼들 집합소가 됐는지.....세상 돌아가는 상황 좀 배우세요. 예전처럼 우리가 '고급 인력'으로 취급받던 시대는 지났어요.
제가 동시녹음 기사 시작하면서 샀던 장비 가격이 얼만지 아세요? 그런데 이젠 반값도 안 들여서 제 장비만한 퀄리티 만드는 장비들이 워낙 많이 생겨났고 녹음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그럼에도 아득바득 살아남은 이유는 누구들처럼 바뀌는 세상에 적응 못 하고 노가다꾼 마냥 징징거리지 않고 세상을 배우고 제가 세상에 맞췄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는 법을 배우려는 생각은 안 하고 징징거리기만 하면 제작사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진답니까? 안 좋았던 경제가 갑자기 좋아진답니까? 갑자기 우리가 한창 해먹던 2000년초반으로 돌아간답니까?
저도 제작사들 양아치짓에 이가 갈리는 사람이지만 누구들처럼 만만한 구인글에 꺵판치는 무식한 짓은 안 합니다. 창피한 줄 아세요.
요즘 필메보면 메이저 상업도 아닌 구인글에다가 다짜고짜 영화/드라마 기준만 들이밀며 페이가 뭣같다고 징징거리는 글이 하도 많아서 봐주기가 힘드네요. 특히 작가 구인글만 보면 득달같이들 달려드는 경향이 있는데 요즘 다들 일 없는 중에 작가들은 특히나 일이 더 없으니까 만만한 구인글에 화풀이하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특히 숏폼 드라마나 단편 영화에 득달같이들 달려들던데, 애초에 버짓이 작은 프로젝트에 분배된 금액이라는 게 있는건데 그런 이해가 없는 건가? 딱 그정도 필모와 능력이 있는 사람들끼리 만드는 프로젝트에 뭔 말들이 그리 많은지 ㅋㅋㅋ '나 일 없는데 이건 만만해보이네? 근데 돈이 적네? 이렇게 징징거리면 언젠간 페이가 오르겠지?' 라는 멍청한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건가?
애초에 큰 프로젝트에서 불러주지도 않고 지원해도 맨날 떨어지기만 하니까 필메 돌아다니는 거잖아요 ㅋㅋㅋ 본인들 위치에 맞는 규모의 구인글이 올라오는데 거기에 무슨 페이가 어쩌구....단편 50이 적습니까? 프로 작가들은 습작 연습으로 단편 시나리오 하루에 두개씩도 쓰는 훈련을 한 사람들입니다. 하루에 50만원이 적어요? ㅋㅋㅋㅋㅋ 그럼 장편 시나리오 써서 판매하세요. 그럴 능력은 없으면서 본인 수준에 맞는 구인글에 돈 더 달라고 징징대는 거 모순 아닌가요?
정신들 좀 차리세요. 당신들만 일이 없어서 힘든 거 아닙니다. 요즘 단편이나 숏폼 드라마 구인글에 유독 시비터는 사람들 많던데, 단편과 숏폼 드라마 제작 환경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나 먼저 조사하고나서 징징거리세요.. 당신들이 징징거린다고 페이 절대 못 올라요 ㅋㅋㅋㅋ 제작사가 바보입니까? 유명 작가랑 감독 모셔서 그 돈 주고 만들면 뭐 합니까? 그만한 수익이 날수가 없는데? 애초에 딱 그 견적에 맞는 사람들 하라고 있는 판에 와서 행패부리는 이유가 뭔가요? 그렇게 본인이 제 돈 받고 일하고 싶으면 제 돈 주는 판으로 가시면 되잖아요?
언제부터 필메가 단편 영화에까지 와서 한탕 헤먹으려는 노가다꾼들 집합소가 됐는지.....세상 돌아가는 상황 좀 배우세요. 예전처럼 우리가 '고급 인력'으로 취급받던 시대는 지났어요.
제가 동시녹음 기사 시작하면서 샀던 장비 가격이 얼만지 아세요? 그런데 이젠 반값도 안 들여서 제 장비만한 퀄리티 만드는 장비들이 워낙 많이 생겨났고 녹음의 중요성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그럼에도 아득바득 살아남은 이유는 누구들처럼 바뀌는 세상에 적응 못 하고 노가다꾼 마냥 징징거리지 않고 세상을 배우고 제가 세상에 맞췄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살아남으려는 법을 배우려는 생각은 안 하고 징징거리기만 하면 제작사는 돈이 하늘에서 떨어진답니까? 안 좋았던 경제가 갑자기 좋아진답니까? 갑자기 우리가 한창 해먹던 2000년초반으로 돌아간답니까?
저도 제작사들 양아치짓에 이가 갈리는 사람이지만 누구들처럼 만만한 구인글에 꺵판치는 무식한 짓은 안 합니다. 창피한 줄 아세요.

카라미야
말은 겁나 길게 썼지만 요약해보면 나 꼰대야, 그러니깐 그냥 니들 멍청해보이고 절박한 거 모르는 거 같아.... 라는 요약 글입니다. ㅋㅋㅋㅋ

오비이락

시나리오 공모가 아니라 시나리오를 사겠다라고 하시는게 맞지 않습니까
까?
공식적인 공모전의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도 없고, 선정으로 인한 그 어떠한 이력으로도 사용을 할 수가 없는데, 작가들이 이야기를 파는 행위이지 공모 지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까?
공식적인 공모전의 성격을 가졌다고 볼 수도 없고, 선정으로 인한 그 어떠한 이력으로도 사용을 할 수가 없는데, 작가들이 이야기를 파는 행위이지 공모 지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oopdn
제작된 영화에 작가님의 성함 당연히 크레딧에 명시됩니다. 작가님 성함이 명시된, 현장 경험이 무수한 제작진과의 단편영화 제작을 이력으로 사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작가님 본인의 결정을 지지합니다. 회사의 신규 작가를 모집하고 있는 만큼 필름메이커스커뮤니티 등 여러 다른 소셜미디어에서 작가님을 모집 및 공모 합니다.

chat gpt가 말하는 공모전이라고 부르기에는 애매한 이유:
1. 수상작 수: 단 1작품
일반적인 공모전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복수의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한 작품만 뽑는다는 건 '공모'보다는 사실상 외주 작업 선정 또는 아이디어 모집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2. 상금 수준: 50만 원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0만 원은 지필료 수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3. 공신력 있는 주최가 아님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방송사, 지자체, 영화제, 협회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주최하는 공모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4. 산업 구조 악용 가능성
신인 작가나 학생들의 열정과 창작물을 저렴하게 수집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여지도 있습니다.
특히 저작권 귀속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 수상작 수: 단 1작품
일반적인 공모전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복수의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한 작품만 뽑는다는 건 '공모'보다는 사실상 외주 작업 선정 또는 아이디어 모집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2. 상금 수준: 50만 원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50만 원은 지필료 수준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3. 공신력 있는 주최가 아님
문화체육관광부, 영화진흥위원회, 방송사, 지자체, 영화제, 협회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이 주최하는 공모전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4. 산업 구조 악용 가능성
신인 작가나 학생들의 열정과 창작물을 저렴하게 수집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여지도 있습니다.
특히 저작권 귀속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면 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영화낭인
1. 수상작이 1개가 아닌 여러 작품을 모집합니다.
2. 원고료는 개인 따라 차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현재는 시작의 단계로 단편에서 장편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3. 공신력이 있지는 않지만, 업계에 오래동안 일 하고 계신 현역 감독님과 협업합니다.
4. 창작물의 가격 역시 개인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저희 영화제작소 식구는 시나리오의 저작권을 무조건적으로 작가님에게 유지시킵니다.
2. 원고료는 개인 따라 차이 있을 수 있다는 점 이해합니다. 현재는 시작의 단계로 단편에서 장편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3. 공신력이 있지는 않지만, 업계에 오래동안 일 하고 계신 현역 감독님과 협업합니다.
4. 창작물의 가격 역시 개인에 따라 차이가 발생합니다. 저희 영화제작소 식구는 시나리오의 저작권을 무조건적으로 작가님에게 유지시킵니다.

그냥 연락하면 되는거 아님?
번호.이메일.카톡 다 나와있는데
전화해봤는데 진짜임....
번호.이메일.카톡 다 나와있는데
전화해봤는데 진짜임....

섣부른 억측보다는 연락이라도.... 해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게시물 수정하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사항은 언제든 연락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