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엔딩크레딧은 아직이지] 분장실장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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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영화과를 졸업한 박승찬입니다.

한예종을 함께 다닌 촬영감독님과 소규모로 단편영화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배우분들의 메이크업 컨셉 구상과 1회차 촬영현장 (day 촬영)을 함께하실 분을 모십니다. 

특수분장은 없고 일상 메이크업으로 생각중입니다. 

[분장 컨셉]

A 주하 (20대 후, 여) : 촬영장 감독 / 사무실 보조작가 

B 서윤 (30대 초, 여) : 촬영장 배우 / 사무실 배달알바

C 혜진 (40대 중, 여) : 사무실 메인작가 

D 도훈 (30대 초, 남) : 사무실 보조작가

[작품 정보]

- 제목 : 엔딩 크레딧은 아직이지 (가제)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 런닝타임 : 10분

- 촬영장소 : 고양시 덕은지구 일대 (사무실 & 야외)

- 촬영일정 : 3월 5일 수요일 1회차 진행

[로그라인] 

졸업영화를 완성하지 못한채 보조작가 일을 시작한 주하(27,여). 

작업실에서 일을 하다 음식 배달을 시키는데,

졸업영화의 주연이었던 서윤(32,여)가 배달부로 찾아오게 된다. 

[기획의도]

때로는 본인의 불편한 과거를 마주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럴때 우리가 대해야할 태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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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방법 : 메일 접수

- 이력과 포트폴리오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