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 단편영화 제작팀 TEAM CTRL 입니다.
오성준 감독님의 단편 영화 <과분한 꿈>에 함께해주실 미술 감독님 찾고 있습니다.
촬영일은 3~4월 휴일 위주로 5~6회차 진행될 예정입니다.
학생 독립 단편 영화라서 예산이 넉넉치 않은 관계로 급여가 많지 않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삶이 무의미하다고 여겨질 때, 우리는 어디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도건은 삶의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쾌락을 좇지만 그것이 그를 더욱 깊은 허무 속으로 밀어넣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러나 꿈속에서 만난 여자는 이유 없이, 그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사랑한다. 그 사랑은 도건의 내면에 조용히 스며들어, 그가 외면했던 삶의 온기를 일깨운다.
이 이야기는 의미 없는 삶조차 사랑을 통해 빛을 가질 수 있음을, 그리고 때로는 이유 없는 사랑이야말로 가장 순수한 의미로 부여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로그라인>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며 살아가는 도건은 꿈속의 여인과 사랑에게 사랑을 받으며 현실과 환상의 경계 속에서 스스로의 존재 의미를 찾아간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의 이메일로 포트폴리오와 하고 싶으신 말씀을 남겨주시면 검토 후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