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작자들께,
저는 서울에 거주중인 프랑스인 프로듀서 Aurélien Lainé입니다. 현재 제작중인 다큐멘터리와 관련하여 커뮤니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를 담당할 한국인 제작보 인턴을 찾고 있습니다.
제작보로써의 경험이나 예산집행, 크라우드 펀딩, 커뮤니케이팅, 홍보활동, 프로젝트관리 방면에서 경험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될 것입니다.
다큐멘터리 시놉시스:
세대 차이
대한민국은 세계 2차전쟁 말기에 일본으로부터 자유를 되찾음으로써 많은 정치, 경제 그리고 사회적인 변화를 겪어 왔다. 이러한 변화는 한국의 미래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면서 국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재발견화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었고, 이는 결과적으로 1950년도 황폐한 시민전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전후 한국에서 보여준 급속도의 경제적 성장은 전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1980년도에는 정부에 대항한 분쟁과항쟁, 그리고 90년도에는 그에 대한 결과로 민주화를 겪게 되었다. 이는 경제 대란으로 이어지면서 한국은 경제적 성장의 방해를 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주춤했던 경제적 성장은 2000년도에 들어오면서 원상태로 복귀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현재의 한국은 기술적으로 가장발달하고 부유한 나라중의 한곳 이며 이는 지속적으로 성장과 진보를 계속하고 있다.
한국의 빠른 성장은 젊은 사람들과 나이든 사람들, 그리고 도시와 시골지역에서의 극명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사람들의다른 삶의 양식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면서 그들의 말과 배경적 화면을 나타내어 준다. 그들의 나레이션은 주변 사람들, 다른 세대들, 그리고그들이 살아오면서 겪고 보아온 차이점을 관찰적으로 제시한다. 시각적, 음향적 효과들과 같은 모든 것들이 함께 어울려 지면서 이는 짧은시간의 급속적인 변화로 인한 한 국가의 여러 다양한 요소들을 보여주게 된다.
PURPOSE: http://sedaechai.com/purpose/
FOOTAGE: http://vimeo.com/61406367.
의욕 있고 일처리가 빠르며,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 이상적인 후보자 입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실력, 뛰어난 한국어 작문 실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네이버카페나 트위터, 페이스북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무급 인턴이지만 영화제 참여와 영화관 배급을 목표로 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재능 있고 흥미로운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한국 영화 산업에 직접적인 커넥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장편영화와 같은 다른프로젝트에도 일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이메일로 자기소개서와 짧은 이력서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올리안 드림
aurelien@ajpprod.com.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