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단편 제작지원 함께 하실 <여성 pd님, 여성 촬영 감독님>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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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hot | |
2025년 01월 24일 16시 51분 55초 362 7 |
제작 | 개인 |
모집분야 | 기획 제작, 촬영, 회계 |
투자 진행상황 | 시작안함 |
캐스팅 진행상황 | 주연완료 |
참여기간 | 3회차 |
담당자 | 라라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5-02-02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차라리 가산점 때문이라하면 이해할텐데..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고자 하신다면서 정작 제작 스탭들 꾸릴때 부터 여성들만을 뽑는다는거 부터 모순이네요 시작부터 관점이 닫혀있는데 과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영화가 나올 지 궁금하네요
CinemaSON
아 그렇게 보실 수도 있겠네요? ^^ 구인 내용의 어패를 반영해야겠습니다. 여튼, 그래도 여성 이야기라 이참에 여자들이 한 번 다 만들어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어차피 지원 단계에서 마음 맞는 사람 찾는 거라.. 관점이 닫혀있단 말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참고해서 공감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관점 제시 감사합니다.
toshot
넵 저도 영화의 순수함과 힘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작품 만들기를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CinemaSON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댓글을 읽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뜬금포. ^^ 점점 뭔가 만들어 내기가어려운 현실인데(고물가 시대에 영화과 학생도 아닌데 영화를 꿈꾼다? 힘들어도 좋으니까 또 시작하지만...) 현생의 고달픔 사이에서 영화의 순수함과 힘이란 시네마손님의 말이.. 계속 들여다보게 되면서 와 닿네요...... 영화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힘내시며 좋은 작업 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피디든 촬영감독이든 준비과정에서 시간을 투자해 작업을 해야 한다면 작은 페이라도 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영진위 지원이란 게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한데, 되면 지원금에서 주고 안되면 그냥 마는 식의 구인은 고등학생 이하의 학생들이면 몰라도 성이이라면 잘못된 거라 생각되네요.
영진위 지원이란 게 가능성이 굉장히 희박한데, 되면 지원금에서 주고 안되면 그냥 마는 식의 구인은 고등학생 이하의 학생들이면 몰라도 성이이라면 잘못된 거라 생각되네요.
eastwood
아 뭔가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지원 단계에서 시간 투자나 작업은 시작하지 않습니다. 서류 작업을 같이 한다면 당연히 드리지요. 많지 않아도..
하지만 지원서 낼 때 스텝과 쓰지 않습니다. 팀을 짜려는 단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같이 하실 분을 찾는다는 거고, 여부는 불투명해도 같이 해보실 분.. 이라 명시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잘못된 구인글을 올렸다는 말에 조금 그러하네요. 그 정도 분별 못하는 성인은 아니니까요.
하지만 지원서 낼 때 스텝과 쓰지 않습니다. 팀을 짜려는 단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 같이 하실 분을 찾는다는 거고, 여부는 불투명해도 같이 해보실 분.. 이라 명시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잘못된 구인글을 올렸다는 말에 조금 그러하네요. 그 정도 분별 못하는 성인은 아니니까요.
eastwood
아직 지원 단계인데 구인글을 올려도 될까? 고민하다 영진위 지원 같이 준비하는 스텝 구인글을 보게 돼서 저도 올렸습니다. 서류 작성 같이할 피디님을 찾는 감독님은 페이 명시 하셨고, 아닌 분은 그냥 스텝 구인 정도로 올린 걸 참고.. 저는 더 풀어서 상황 설명했습니다. 영화과 출신은 인맥 배운더리가 많아 이런 고충이 다소 덜 하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좀 힘든 게 현실이지 않나 싶어요. 그럴 때 필메 이 사이트가 많은 도움을 주고 있겠죠. 제가 악덕 구인글을 게시한 자로 비춰졌나 싶어 ㅋㅋ 착취하는 고용주? 실소도 나고 속상도 해서 말이 많습니다만, 오해 받고 싶지 않네요..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