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은 지인들에게 부탁하는게 어떨까요?
여긴 프로들이 모인 곳이라 생각합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무보수로 일하려는 마음은 이해하나 돈을 받고 생업을 뛰고 있는 사람들 눈에는 그리 시선이 곱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이런 것은 지인들에게 얘기를 해서 알아서 포트폴리오 쌓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자칫 이를 악용해서 드론은 싼가격에도 진행할수 있구나하는 우려가 있을 수 있어서 제 의견 드립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포폴이 필요하면 그냥 근처 나가서 꾸준히 찍으면 됨
카메라도 아니고 드론 포폴도 나가서 만들 의지가 없으면 진짜 마음 다시 잡으세요

드론 짐벌 슬라이드 타임랩스 각종 그립 다 운영하는 1~2인 촬영팀인데
드론 개꿀 촬영인데 이걸 포폴이 필요해서 불러주세요는
진짜 저 폐급입니다 하는 꼴밖에 안되요

그냥 동네 밖에 나가서 공원이나 근처 유명한 관광지 근처서 날리면 만들어지는게 포폴임
그거 하나 못해서 불러주세요

하는 사람이 얼마나 책임감과 실력을 갖추었을지는 미지수죠
지금 가지고 있는 드론 기종을 적어주는 것도 아니고

보유 기종도 이거 가지고 있어요가 아니고
저 앞으로 이거 살거에요?

후배님들아 제발 기본빵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