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미디어대학원 뮤지컬단편영화<가제: 노란 목걸이>에서 촬영감독, 조명감독을 구합니다.
제목: <가제: 노란 목걸이>
장르: 뮤지컬, 로맨스 코미디
러닝타임: 30분
기획의도 :
‘정상적인 사람’ 이 될 필요가 있을까?
우린 모두 마음의 질병을 가지고 살아가지만 이를 내색하지 않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일상을 살아간다.
누군가는 사람 때문에, 누군가는 자기 자신 때문에..
결국 우리는 그런 상처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그래야만 ‘정상’이 된다고 생각한다.
치료의 목적이 아닌 ‘정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
정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을 숨기고, 옥죄어 또 다른 마음의 질병을 야기한다면 꼭 정상이 될 필요가 있을까?
본 영화는 ‘정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한 20대 청춘들이 ‘정상’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극 중 인물들이 자신의 마음의 질병을 마주보고, 더 나은 자신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듯이 영화를 보는 관객도 자신의 마음 깊숙이 잠들어있는 마음의 질병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로그라인:자주가던 카페에 들어선 도운. 음료를 받으려는 찰나 카페에서 근무 중이던 하진이 자신의 얼굴을보며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리를 지른다. 순간 시끄럽던 카페안이 빈 강의실처럼 조용해지고, 곧바로 다시 시끄러운 카페로 돌아간다. 몇시간 후, 두 사람은 한 상가의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다. 술을 마시며 두 사람은 정신과에 온 이유를 밝히며 조금 친해진다. 이에 도운은 하진에게 자신의 치료를 도와주기를 요청하고, 하진은 이의 대답을 회피하며 자리를 피한다.
촬영 전 : 사전 미팅(제작일정 및 팀원 공유), 콘티회의 2회(대면 또는 비대면), 리허설 1회(대면: 뮤지컬 영화이므로 촬영 전 리허설이 필요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촬영 일시: 2025년 2월 (3~4회차: 정확한 일정은 미정입니다.)
촬영 장소: 서울
페이: 회차당 10-30만원 [합의 가능]
*학생 개인 예산으로 제작되므로 예산이 한정되어 있지만 차량, 장비 등 상황에 의해 합의 가능합니다.
지원 방식 : 이메일로 이력, 연락처, 포트폴리오, 생각하시는 페이를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메일 제목 양식: 가제: 노란 목걸이_촬영지원 or 조명지원_성함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