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화발전협회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 [전기요정]의 분장 스태프를 모집합니다.
서울영화발전협회는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로,
오랫동안 1년에 5~7편 정도 꾸준히 작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제작된 작품은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이번 작품 [전기요정]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삶의 희망을 다시 찾아가는
한 여자의 하루를 담은 이야기로, 현재 주연배우 캐스팅이 완료된 상태이며
완성도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분이시라면 성별에 관계없이 환영입니다.
성실하고 열정 넘치는 분들의 많은 지원 바라며, 이번 작품에서의 좋은 인연이
서로가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합격자분께는 개별 연락드릴 예정이며 이후 스탭 미팅이 있을 예정입니다.
미팅은 12월 8일(일), 홍대와 합정 인근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진행 예정입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은 참여이력, 필모그래피를 아래 접수 이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메일 제목은 [지원분야/이름/연락처] 형식으로 작성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메일 제목 예시 : 분장/홍길동/000-0000-0000
▪︎ 접수 이메일 : electricfairypd@gmail.com
▪︎ 제작사 소개
서울영화발전협회는 장,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회사로, 매년 5~7편의 작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작된 작품은 국내 및 해외 영화제에서 다수의 수상 성과를 내고 있으며, 대부분이 현업에서 활동하는 스태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작 작품은 하단 링크를 통해 시청 가능합니다.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hommagepictures
▪︎ 작품 소개
※ 제작: 서울영화발전협회
※ 제목: 전기요정
※ 감독: 하예진
※ 러닝타임: 10분 내외
※ 촬영기간: 12월 17일 (1회차, 서울)
※ 페이: 10만 원
※ 로그라인 : AI 기반 전기미터기 전기요정 도입으로 해고를 앞 둔 전기검침원 영미, 마지막 방문 검침을 나선다.
▪︎ 등장인물
영미 (30대 후반,여)
사고로 어린 딸을 잃고, 이혼 이후 지난 몇 년간 홀로 살아왔다. 손목에 남은 깊게 베인 상흔과 반지자국은 그녀의 삶의 아픈 흔적으로 남아 있다. 오랜 시간 동안 전기검침원으로 일해온 베테랑이지만, 기술 발전으로 인해 곧 해고될 예정이다. 외로움과 상실감 속에서도 삶을 이어나가려 노력하는 인물이며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잃지 않으려 애쓰지만, 내면적으로는 거의 모든 것이 고갈된 상태이다.
재선 (40,여)
7년차 전기검침원이자 영미의 가장 친한 직장 동료로 힘든 시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다. 의리와 정이 많은 인물이다. 선한 인상과 달리 강단 있는 성격으로 필요할땐 누구보다 단호하게 나선다.
▪︎ 제작 후 계획
자체 상영회 및 영화제 출품
▪︎ 접수 및 문의
이메일: electricfairypd@gmail.com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