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제 출품용 단편영화 <끝이란 시작(가제)> 에서 촬영감독님, 음향감독님, 편집자님을 모시고자 합니다.
1분 내의 짧은 단편영화이고 그에 따라 촬영 또한 하루안에 다 끝날 예정이며 촬영은 11월 둘째 주 평일에 협의 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팅 때 자세하게 공유 드리겠지만, 저희 영화는 대사가 적고 배우님의 표정과 행동으로 모든 흐름이 이어집니다. 그만큼 따로 역동적인 장면은 없고 핸들링으로만 충분히 촬영 가능합니다. 음향 및 편집 또한, 큰 무리 없이 실생활을 엿보는 것처럼, 보다 간단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나이 및 경력은 상관없지만, 야외 로케이션이기에 큰 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 감독으로써 경험은 있으셨으면 합니다. ( 학교에서 경험이 있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
페이는 적정선에서 협의 가능하며 밑에 우대사항에서 서울 거주자 외 항목에 해당되시는 분에게는 더 지급해드릴 예정입니다.
<지원방식>
( 910carpediem@naver.com )
제목: 지원하시는 분야 _ 성함
내용: 성함 / 경력 및 포토폴리오 / 거주 지역 / 개인 장비 여부 / 연락처
10/31(목) 18:00 까지 기재된 메일로 양식 갖추어 보내주시면 확인 후 회신 드리겠습니다.
<우대사항>
- 서울 거주자
- 개인 장비 소지자
- 촬영 및 편집 모두 가능자
해당되는 사항 있으시면 지원시 함께 기재 부탁드립니다.
이외 기타 문의 사항 있으시면 메일로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