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졸업작품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에서 

저희와 함께 작업할 미술 감독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촬영 : 9월 25일 ~ 9월 29일 총 5회차 예정

프리 프로덕션 기간은 8월 22일부터 예정이며

프리 프로덕션 기간부터 작업을 같이 하고 싶습니다.

- [작품개요]
- 제목: 애도의 애도를 위하여 (가제)
- 장르: 드라마
- 로그라인: 트랜스남성(FTM) 영화감독 주완은 자신의 첫 장편영화 촬영 전날 아버지의 부고를 받지만 장례식에 가지 않기로 결심한다.

- 기획의도 :  과거의 나(아빠와 함께 살던 최주희)와 현재의 나(홀로 사는 한주완)는 명확히 구분될 수 없기에,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나’를 단절짓고 과거의 나를 죽은 것으로 취급하려는 시도는 언제나 실패할 수밖에 없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랜 애도가 필요할 것이다. 섣부른 애도의 종결을 경계하고, 과정으로서의 애도는 어떠할 수 있을지 고민 해보고자 한다.

- 제작/배급: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 영화진흥위원회 (kofic)

연출의도

자신이 만드는 영화의 내용과 대비되는 자신의 삶의 태도로 인한 괴리를 통해 자신의 과거를 잘 애도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장하는 주완의 모습을 그려보고 자 했다.

로그라인

트랜스남성 영화감독 주완은 자신의 첫 장편영화 촬영 전날 아버지의 부고를 받지만 장례식에 가지 않기로 결심한다.

[페이]

전체 작업 관련하여 논의 후 페이 협의할 예정입니다.

큰 금액을 드리기에는 어려우나, 희망하시는 페이를 제시해주시면 최대한 맞춰드리고자 합니다.

[지원 방법]

포트폴리오와 희망 페이를 상단에 명시된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메일 제목으로 [지원분야/이름/연락처] 적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시) 미술감독/ 홍길동/ 000-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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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장 장면이 있습니다. 
• 퀴어, 트랜스젠더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신 감독님과 함께 작업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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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지원서는 한분 한분 모두 소중히 검토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며, 좋은 인연이 맺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