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인 홍대>
-인디밴드를 하는 서른 살 남자의 음악여정과 사랑이야기-
독립장편 영화 <씽인홍대>에서 함께 할 피디님이나 조감독님을 구합니다.
자비촬영으로 예산이 아주 작은 독립영화입니다.
음악영화이고 홍대 인근 공연장과 거리가 주 촬영장소입니다.
그래서 독립장편에 참여경험을 얻고 함께 꾸려나갈 분을 구합니다.
경험이 없어도 되고 장,단편영화의 참여 경험이 있는 분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작품정보
-작품명 <씽잉홍대>
-장르 : 음악, 멜로
-러닝타임 100분 예상의 독립장편
-연출 : 장형윤
단편 <무협의 이제 관뒀어 2020>
전주국제영화제, 정동진영화제, KBS독립영화관, 서울독립영화제 등 상영
단편 <예측인형 2021>
숏롱시네마 특별전 등.
(시놉시스)
고등학교 때 스쿨 밴드를 했던 중식(30,남)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음악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이에 주변사람들과 아버지는 “서른 살 먹은 놈이 무슨 밴드를 해?”하며 극심하게 반대한다. 그러던 중 유명 싱어송 라이터 이가을의 공연에서 ‘이가을’을 섭외하러 온 음악프로듀서 남은지(29,여)를 만난다.
중식의 끈질긴 설득 끝에 은지가 프로듀서로 참여하게 되고 어렵게 밴드 맴버들을 모으는데 성공한다. 이제 공연을 위한 오디션을 봐야 한다. 홍대 공연 클럽에서 공연 오디션을 통과한 이들은 본격적으로 EP앨범을 만들고 공연을 해 나간다.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중식과 은지는 더 가까워지게 되고 사귀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자 밴드도 중식과 은지의 연애도 균열이 가게 된다.
중식은 음악과 사랑을 모두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지만 점점 어려움을 겪는다.
2.진행단계
-시나리오 완료, 프리프로덕션 진행 중.
-배우 :섭외 중
-스텝 : 촬영감독, 음악감독 확정
3. 촬영일정 (15회차 예정)
2024년 8월 - 프리프로덕션
2024년 9월 - 프리프로덕션
2024년 10월 15일- 28일 : 10회차
2024년 11월 - 촬영 없음
2024년 12월 10일 이후 : 5회차
4. 촬영장소
서울 홍대 인근 작은 공연장, 거리
5. 모집부문
프로듀서나 조감독 중 1명.
배우섭외, 장소헌팅과, 촬영현장 준비, 현장 진행 등의 일을 함께 할 예정입니다.
6. 페이
회차 당 10만원
7. 지원방법
참여의사가 있으신 분은 메일로 간단한 자기 소개글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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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