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작품 <LIAR>의 조연출 전세훈입니다.
미술감독님이 필요해서 공고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촬영일정은 5월 24 25 26일 금토일, 총 3회차입니다. (2회차가 될수도 있습니다.)
최종 분량은 20분내외입니다.
장르: 소프트SF, 드라마
로그라인: 휴머노이드 때문에 직업을 잃은 정신우는 자신이 휴머노이드인 척 부잣집에서 살아간다.
레퍼런스: 가여운것들, 기생충,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휴머노이드는 실제 배우에게 복장과 소품을 입혀 표현할 생각이며, 주된 로케이션은 미래느낌의 별장 혹 주택으로 이 안에서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두 씬 정도는 바깥 사회를 보여주고 싶은데 식당이나 카페로 구상했습니다.
감독님이 직접 CG작업이 가능해서 몇 부분은 CG처리 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톤과 디테일한 미래SF적인 미술을 봐줄 사람이 필요해서 급하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단편의 특성을 이해하기에 고퀄리티의 하드SF를 추구하진 않습니다. 이런 제한적인 부분을 감안하고 처음 SF를 시도해보실 감독님도 같이 호흡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총 페이는 50이고 소품비 별도로 준비했습니다.
메일로 프로필과 포트폴리오를 기입해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