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선미네 집>에서 동시녹음 감독님을 구하고 있습니다. 총 22씬, 런닝타임 20분이며, 분량 대부분이 데이 씬이고 절반 이상 실내에서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3/19, 3/20, 3/ 22 총 3회차이며 1, 2회차는 부산에서 진행됩니다.

3/19, 3/20 촬영의 경우, 전날인 3/18에 먼저 내려가 세팅 및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날 오시게 될 경우 숙박을 제공해드릴 예정입니다.

2018년에 <생활의 탄생>이라는 단편작품을 연출한 뒤로 계속 촬영, 조명 쪽 일만 해오다가, 6년 만에 다시 연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작품을 하는 것도 있지만,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제대로 보여주고 입증하는 것이 이번 작품을 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부족한 페이이지만, 함께 해주신다면 빠른 시일 내에 잘 완성해서 좋은 성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로 경력사항 및 보유 장비 등 자유롭게 적어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