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구...
중편 영화 헤메코 실장님과 스텝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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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tcle | |
2024년 01월 16일 14시 03분 09초 476 4 |
제작 | 박우수리 |
작품 제목 | 붉은 연초 |
감독 | 조희수 |
모집분야 | 분장, 헤어, 의상 |
투자 진행상황 | 완료 |
캐스팅 진행상황 | 진행중 |
참여기간 | 3월 중순부터 4월 초 |
모집인원 | 3명 |
담당자 | 이한결 |
전화번호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이메일 |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
모집 마감일 | 2024-01-27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페이를 안 줘;;;
정신 나갔네
돈 앖으면 친구들 데려다가 쓰든가 재료 구해서 직접 하세요
정신 나갔네
돈 앖으면 친구들 데려다가 쓰든가 재료 구해서 직접 하세요
돈 없는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사람을 부릴거면 성의의 표시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본인 작품에 사람을 부르면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라도 얼마의 대가를 주는게 맞는데 마치 숙박비와 식비를 혜택처럼 써놓으면 그 글을 보는 저희는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촬영때 들어가는 숙박비, 삭비는 당연히 제공해주는 겁니다.
페이를 못 주겠으면 죄송하지만 지인을 부르거나 본인이 직접 1인 다역을 해서라도 직접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필름메이커스는 자선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본인 작품에 사람을 부르면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라도 얼마의 대가를 주는게 맞는데 마치 숙박비와 식비를 혜택처럼 써놓으면 그 글을 보는 저희는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습니다. 촬영때 들어가는 숙박비, 삭비는 당연히 제공해주는 겁니다.
페이를 못 주겠으면 죄송하지만 지인을 부르거나 본인이 직접 1인 다역을 해서라도 직접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필름메이커스는 자선단체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페이를 안주는 좋은 감독과 스텝은 없습니다. 내 영화에 참여하는 스텝이 무페이로 일한다? 그런데도 기획,제작부에 얘기하지 않고, 동료를 외면하는 감독과 스텝이 만드는 영화 또한 잘 될 수 없습니다. 영화인으로서 이렇게 행동해서는 안됩니다. 켄로치 감독의 영화 "빵과장미"를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자신은 영화 속 어떤 인물에 맞닿아 있는지를 진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