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For rest>에서 DI/사운드믹싱/음악 의 파트별 감독 및 기사님들을 모집합니다.
필요한 파트를 추가해서 다시 공고를 올립니다. 프로덕션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작품을 해석하신 주관적 견해와 제가 지향하는 바가 적절하게 융합 되어졌으면 합니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될 수 있으면 자주 소통을 했으면 해서 소통이 잘 되시는 분을 선호합니다. 최종 픽스 되기 전에 비대면 미팅이 한 차례 진행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력서(pdf)와 포트폴리오(링크) 보내 주세요. 메일 제목은 For rest/파트 내용/성함/거주지 로 부탁 드립니다.
*페이의 경우, 원하는 페이를 메일 내용에 명시 해주시면 최대한 맞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촬영 포맷]
카메라 : Sony FX30
포맷 : 4K (3840*2160) / 10bit Intra
프레임라인 : 1.85:1
컬러 : Sony S-log3
프레임레이트 : 23.98프레임
고속촬영 : 60프레임 (x2.5배속)
TC 제너레이터 O (짐벌촬영 X)
[영화 소개]
- 제작지원 : 경기청년갭이어
- 장르 : 드라마, 휴먼, 로맨스
- 러닝타임 : 20분 내외
- 로그라인 :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현과산림치유지도사 정진의 힐링 드라마.
- 시놉시스 : 유현은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받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는다. 퇴원 후 수목원으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받으러 갔다가 그곳에서 산림치유지도사 정진을 만난다. 유현은 프로그램을 통해 나무에 대해 알고 이해하게되면서 마음의 안정을 조금씩 되찾아 간다.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심히 들어주고 좋은 말로 위로해 주는 정진과도 조금씩 가까워지게 되는데...
- 기획의도 : 사람들은 모두 상처를 안고 살아갑니다. 상처를 극복해 나가면서 성장을 하고 더 성숙한 사람으로 발전할수있게 되는 것이죠. 자연에 있는 나무들도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나무에게는 옹이라는 상처를 갖고 있어야더 좋은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는 필연적인 사이클이 존재합니다. 상처에 대한 치유의 과정 속에서 숲에 있는 나무들처럼아픔을 극복하고 성장을 이루는 모습을 유현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