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픽쳐스에서 CJ 스토리 업 제작지원작 [웃어 돼지야]의 프로덕션디자이너(미술)를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 : 10월 15일 ~ 10월 17일
※미팅 일정 : 10월 15일 이후 (개별 연락)
※지원 방법 : 이메일 접수(자세한 접수 방법 하단 별도 안내)
■ 제작사 소개
영화사 오마주픽쳐스는 장,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크루들로 모인 회사로서, 1년에 5~6편 정도 영화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영화제 및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연출, 제작 파트를 제외한 타 파트는 현업에서 활동하는 스태프 위주로 구성하여 제작을 하는 곳입니다.
이번 작품 [웃어 돼지야]는 2023년 CJ 스토리 업 제작지원작으로, 오랫동안 준비해온 작품입니다. 경험과 실력보다는 프리 단계부터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분이시라면 성별과 관계없이 환영하며, 프로덕션 사무실은 홍대역과 합정역 중간에 있습니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열정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라며, 작품을 통해 서로가 좀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제작 프로필 링크: https://cafe.daum.net/ssfp/LytC/1
■작품 설명
※제작: 오마주픽쳐스
※제목: 웃어 돼지야
※감독: 장우재
※런닝 타임: 15분 내외
※촬영 일정: 10월 22일 ~ 10월 25일(4회차 )
※촬영장소 : 서울, 경기도(예정)
※페이: 1,500,000원 (미술팀 전체)
※기획의도: 고사상에 올리는 웃는 돼지머리는 사실, 사람이 웃게 만드는 작업을 거친다. 털을 깎고, 귀를 세우고, 혹시 남아있는 때를 씻어낸 다음, 입에 재갈을 물린다. 그리고 잠시 삶아내면 활짝 웃는 돼지머리가 완성된다.
그런 돼지머리를 보면서 문득 사람도 실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부조리한 현실 앞에서도 억지웃음을 짓고, 그저 참아야만 하는 것이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 사람들의 애처로움을 보여주는 영화를 만들고자 한다.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하고, 웃을 수 없는 상황에서는 웃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바라면서.
※ 로그라인: 개관식을 앞둔 일성 미술관에서 고사를 지낼 준비가 한창이다. 그런데 고사상에 올릴 돼지머리가 웃지 않는다고 트집을 잡는 미술관장 춘식. 미술관 인턴 대호는 이를 대체하기 위한 웃는 돼지머리를 찾아서 악몽 같은 여정에 나선다.
■ 제작 후 계획
※ 국내외 영화제 출품
※ 자체 시사회
■ 지원 방법
영화 위주의 작품 참여 이력, 이력서를 위 메일 주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예시) 미술 지원/ 홍길동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