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빈티지하우스의 정준영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저희가 '송캠프' 형식의 음악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뮤지션 섭외 및 선발부터 앨범 제작까지의 전반을 다루는 다큐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저랑 둘이서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을 함께 하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꿈은 크게 가지랬다고, 부산 국제 영화제 출품까지 가능한 형태를 목표하고 있으며, 진행의 아이디어와 실행면에서 용기있고 기발한 분이라면 같이 신박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적이고 틀에 박힌 형태의 다큐는 아니라는 점에서 오히려 경력보다는 같이 포텐셜있는 결과물을 구상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약 한달 정도의 기간동안에 기획부터 최종 편집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하실 분을 찾으며, 주로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같이 하게 된다면, 프리랜서 계약으로 이루어지며, 전체 진행관련 지급드릴 수 있는 금액은 총액 300만원입니다.
참고로 영상의 표면적 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송캠프 자체는 하루동안 열리며 총 6~7명의 뮤지션을 한공간에 모으는 것이 목표이며, 아직 아무것도 이뤄진 건 없습니다. 그 사전 단계와 진행 등을 어떻게 신박하게 하여 성공시킬 것인가를 다큐에 담고자 합니다. 살짝 구상해놓은 것은 있습니다만, 제가 생각해도 많은 용기와 실패가 담보된 내용들이라 이러한 부분들도 같이 이야기하여, 창의적인 다큐 작품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항상 멋진 다큐 또는 영화를 하나 만드는 것이 오래된 꿈이었습니다.
같이 시작부터 함께하여 공동의 꿈을 더 큰무대에서 이루시길 원하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페이를 드렸다고 하여 시간 많이 뺐고자 하는 생각 없으며, 딱 한 달 정도의 시간에 같이 모든것을 해치울 분을 찾습니다.
간단한 포트폴리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으며,
오프라인 미팅은 실제 송캠프가 진행될 장소인 김포 사우역 부근 저희 작업실에서 진행하거나,
온라인의 경우 줌으로도 가능합니다.
help@vhouse.co.kr
감사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