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0살>에서 함께하실 프로듀서를 찾습니다.

연출을 맡은 저는 해외에서 영화 <뮬란>, <반지의 제왕> 드라마 등 촬영 보조로 일하다가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편집상 후보에 오르신 Tom Eagles 씨의 편집팀에 속해서 편집을 배우고 그 이후로 편집보조/편집감독으로 일하면서 단편영화와 웹드라마를 연출해왔습니다.

선댄스영화제와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를 주목표로 해서 해외와 국내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입니다.

이미 함께하고 있는 팀이 있지만 제작 기간에 겹치는 다른 스케줄 때문에 제작 과정을 저와 같이 이끌 수 있는 프로듀서를 찾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예산이 넉넉한 상황은 아니라서 경력을 쌓으려는 학생이어도 열정적인 분이면 괜찮습니다.

■ 로그라인: 동생이 태어난 후 찬밥이 됐다는 친구의 경험담을 들은 한별은 엄마의 배 속에 있는 동생이 태어나는 걸 막으려고 한다.

■ 장르: 코미디

■ 촬영 날짜: 9월 첫 째주 예정

메일 제목을 ‘프로듀서/성함’으로 해서 이력서와 함께 이메일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