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원예대 융합예술과 키티킴의 개인작, BL GORE 단편영화
< 그의 눈은 나에게만 반짝였다. >
특수 분장사님 구인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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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미국-일본 교포 타츠야와 유지의 발랄하고 즐거운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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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타츠야는 미-일 혼혈의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학력으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대학생이다.
그러나 그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성적 취향이 다른 보통의 남자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여자보다 남자에게 끌리고, 특히 고통받는 남자의 모습을 보면 흥분하고 쾌감을 느낀다. 그는
이런 자신의 본성을 애써 숨기는 척하지만, 그의 억눌린 욕망은 뒤섞여 쌓여만 간다. 타츠야는
자신의 방 안에서 그것들을 마음껏 표출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타츠야는 학교에서 유지라는 남자를 만난다. 유지는 타츠야와 같은 학과에 재학
중인 1학년이고, 미-일 교포이다. 성격은 내성적이고 조용해 학교에 친구가 없다. 타츠야는 유지의
연약하고 순진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를 유혹하기 시작한다.
유지는 타츠야의 접근을 거절하지만, 점차 타츠야에게 빠져들고 사랑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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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의
혈관을 채우는 스릴을, 감각을 날카롭게 하는 사냥을, 맥박을 빠르게 하는 추적을, 배고픔을
만족시키는 살인을 사랑해.
우리는 먹이를 꿰뚫는 칼을, 우리의 상처에서 흘러나오는 피를, 귀에 울려 퍼지는 비명을, 침묵이
생기는 공격을, 벽을 장식하는 트로피를, 꿈을 따라다니는 기억을, 오직 우리만이 알고 있는
비밀을, 끝나지 않는 게임을, 살아있게 하는 것을, 저항하지 못하는 것을, 파괴 행위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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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희한하고 어지럽고 알 수 없지만 아름다운 영화일 것입니다.
감독은 키티킴(김하나) 이며 스탭들은 모두 구해졌습니다.
BL(남성간의 사랑) GORE(잔인한 영상물/스플래터 같은)
동물의 내장, 가짜 피, (가짜)신체 절단 들이 난무합니다.
또한 동성과의 스킨쉽에 익숙하지 않거나 개인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으신 분.
또한 잔인한 것을 보지 않는, 보지 못하는 분장사 님들은 어려울 것 같아요.
이 단편 필름은 제 작업의 일환이며 (아마도) 졸업 전시에 걸릴것이고,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한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도록 매우 노력할 것 입니다.
저 자신의 졸업작품이기 때문에 전 이 단편영화를 어중간하게 할 생각이 없습니다.
장르가 장르인만큼 분장사 님들을 구하기 참 힘들겠지만..
만약 이 장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 특이한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 실험적인 것을 해보고 싶다 등등..
그저 호기심이어도 편하게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열려있으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작업에 대한 것, 저의 전 작업,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등등.. 궁금하신것들은
메일, 줌, 전화, 문자 등등 언제든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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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차중 고어 씬이 없는 1회차는 촬영을 완료했습니다 :)
시나리오는 완성이 되었고, 촬영 이틀전에 스토리보드를 나눠드리며 간단한 비대면 회의를 합니다.
지원을 하셨더라도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지 않으실 수 있으니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일로 보내드릴게요 !)
2회차는 6월 중순(13~17일)으로 찍을예정이며,
bl gore영화기 때문에 특수분장사님이 꼭 필요합니다!
촬영 스탭중 미술, 소품을 담당하는 친구들이
2명 정도 붙어 보조를 해드릴 예정이며
특수분장사님 전용 고어한 사진이 있는(열람주의 입니다!)
레퍼런스 시나리오도 있으니 그것을 원하시면, 말씀해주세요 :)
메일 주시면 바로 시나리오 보내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바라요!
아무쪼록 모두의 건승을 바랍니다. 키티킴 올림.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