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다시 선택하게 된다면'에서 스텝(촬영 및 조명감독)모집합니다.
촬영일자
6월 6일,7일 2회차
작품개요
연출: 하가영
장르: 로맨스/멜로
촬영장소: 서울 동대문구, 성동구
작품 시놉시스
준수와 나비는 카페에서 부딪쳐 공책을 교환하게 되고 카페에서 다시 만날 때 이야기하면서 서로 연인으로 발전하였다.
무명 예술가로서 힘든 현실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당당한 나비에게 준수는 큰 사랑과 힘을 받는다.
준수와 나비의 1주년 기념일 당일, 준수는 외국 제작사에게 계약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외국에 가서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이 생겼다. 이 동시에 나비에게도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
준수와 나비는 각자 선택을 하는 상황에 놓이는데..
제작 의도
우리가 매일 크고 작은 선택을 하고 있다. 선택으로 인한 결과는 좋은 결과일 수도 있고 나쁜 걸과일 수도 있고 복불복 같다. 하지만 나쁜 결과에 불구하고 우리는 항상 희망을 갖고 용감하게 선택해야 한다.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다시 선택하게 된다면' 팀의 감독 하가영입니다.
현재 다른 스텝진들은 모두 모집이 완료 된 상태이며, 촬영 조명팀만 따로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작품은 중국 및 한국 스텝들의 합작으로, 제작 이후 한국과 중국, 홍콩 그리고 국제적 단편 영화제 출품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텝 팀원의 80퍼센트는 중국 분들이시지만, 다수가 한양대 연극학과 대학원 유학생들이기 때문에 소통에 문제가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배우분들은 전원 한국분이십니다!)
개인제작이라 많은 스텝들이 무페이 및 저페이로 도움을 주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페이보다는 포트폴리오를 목적으로 할 스텝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신 현장에서 식사 및 간식, 교통 비용 지원 등은 꼭 보장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환영하며,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포트폴리오와 짧은 이력을 ysyeonii2427@gmail.com 로 보내주세요! 혹시 장비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떤 장비를 소유하고 있는지도 기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에는 메인 스텝들의 짧은 약력을 남겨두겠습니다,
감독 / 하가영
-한양대학교 연극영화 대학원 실기석사 수료
-중국 hpc 제작 회사 한국 파트 담당
-외 국내외 다수의 단편영화 출연 경력
미술감독 / 양캉
-한양대학교 연극영화 대학원 실기석사 재학중
-중한 교류 30주년 국립극장 기념공연 미술감독
-외 다수의 영화제작 미술감독 진행
제작피디 / 강지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 대학원 실기석사 수료
-CJ 제작 지원 단편 '한나때문에' 제작피디
-MBC C&I 일일 드라마 두번째 남편 A 카메라 팀 막내
-디즈니플러스 카지노 B팀 보조출연 부반장
-외 단편영화 <분필> <지하벙커> <실험체> <봉필이 XX가다> 등 스텝 참여
외 드라마 <커튼콜> <스XX홈2(미방영)> <X인의 탈X(미방영)> <이 XX은 불가XX(미방영)>등 지원 반장 및 배우 출연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