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작품- 단편영화 <행복한 사람> 스텝 모집
[모집 인원]
메인 카메라 감독 1명
음향 스텝 1명
[지원양식]
이메일: djffmswhfdjq@naver.com
1. 제목
<행복한 사람_카메라_이름_나이_전화번호>
<행복한 사람_음향_이름_나이_전화번호>
2. 내용
촬영 작품 리스트
[촬영 장소]
서울 일대 또는 경기권 (주유비 지급)
[촬영 날짜]
11월 19일 또는 20일
[급여]
미팅 후 협의
[시놉시스]
다수의 사람이 모여있는 집단에서는 한 명의 희생자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불쌍한 사람’이라는 타 이틀을 가질 사람이 필요하다. 주로 “쟤는 왜 이렇게 불쌍하냐?”라는 말을 듣는다. 그 역할을 받 은 사람은 타인보다 운이 없으며, 안 좋은 확률을 높은 확률로 성공시키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단단히 묶여 있는 줄 알았던 운동화 신발 끈이 풀어져 있거나, 버스를 타러 정류장에 달려 도착 해도 항상 버스를 놓쳐 지각하는 가끔 일어날 법한 일들이 잘 일어나는 사람이다. 하지만, 자신 이 불쌍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주변에 “나는 남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운도 좋고, 행복한 사람이 야. 나는 불쌍하지 않아.”라고 말하지만 진지하게 듣지는 않는다. 하지만, 세상에 불쌍한 사람은 없다. 남들의 눈에는 불쌍하고 초라해 보여도 그 사람만의 행복이 있고 만족이 있다. 개인마다의 충족조건은 다르기에 본인이 만족한다면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 까. 사람들은 저마다의 불행이나 슬픔이 있기에 다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하는 나만의 우울함이나 슬픔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이것을 돌려 생각해 본다면 세상에 불쌍한 사람은 없다!
[등장인물]
운아(불/행) / 여자 / 19세
‘불쌍한 사람’으로 주로 생각된다. 운이 없기 때문일까. 하지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정말로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일까 생각도 한다. 하지만, 오히려 좋은 상 황이 일어난다고 여기며 모든 상황에는 얻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 다. 이유 없는 슬픔이나 불운은 없다고 생각하며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으려고 한다.
정민 / 남자 /19세
운아의 고등학교 남학생이며, 운아의 짝사랑 상대이기도 하다. 넘어진 운아를 일으켜주고, 지각한
운아와 함께 버스를 기다리기도 하는 운아의 행운 같은 네 잎 클로버이다. 정민의 마음을 모르는 운아는 자신 혼자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미정 / 여자 /19세
운아의 고등학교 친구이고, 다소 무심한 성격이다. 운아를 운이 없다고 생각하고, 운아와 친하지 만, 운아에 대해 모르는 것이 한 가지 있다. 하지만, 운아를 위해 네 잎 클로버를 찾아주려는 노 력을 할 만큼 운아와 친한 친구이다.
소희 / 여자 /19세
운아의 고등학교 친구이고, 장난기 많은 성격이다. 운아를 운이 없다고 생각하고, 운아와 친하지 만 운아에 대해 모르는 것이 한 가지 있다. 하지만, 운아를 위해 네 잎 클로버를 찾아주려는 노력 을 할 만큼 운아와 친한 친구이다.
*촬영 장비 예산 작성도 함께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